아삭한 대파 겉절이: 알싸함과 달콤함의 완벽 조화!

향긋한 대파 요리 & 싱그러운 대파 겉절이 황금 레시피

아삭한 대파 겉절이: 알싸함과 달콤함의 완벽 조화!

어느 요리에나 빠지지 않는 향긋한 채소, 대파! 특히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만능 재료죠. 오늘은 대파의 알싸한 매력과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대파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새콤달콤 짭짤한 양념이 아삭한 대파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밥도둑이 될 거예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대파 겉절이,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05:28초부터 영상 레시피를 확인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신선한 대파 100g
  • 다진 마늘 1큰술 (Ts)
  • 소금 1꼬집
  • 꿀 1큰술 (Ts)
  • 고춧가루 2큰술 (Ts)
  • 식초 1큰술 (Ts)
  • 간장 1큰술 (Ts)
  • 참기름 1큰술 (Ts)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약 5-7cm 길이로 썰어주세요. 그런 다음,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굵게 썰면 양념이 잘 배지 않고, 너무 얇으면 아삭한 식감이 줄어들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

Step 2

채 썬 대파는 준비된 찬물에 바로 담가주세요. 이렇게 찬물에 담가두면 대파 특유의 알싸한 맛과 매운맛이 부드럽게 중화되고, 파릇파릇한 색감을 유지하며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2

Step 3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던 파채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 물기를 제거해도 좋지만, 너무 세게 짜면 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파채는 바로 양념에 버무릴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Step 3

Step 4

물기를 제거한 파채가 담긴 그릇에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한 꼬집으로 간을 하고, 단맛을 더해줄 꿀 1큰술, 매콤한 맛을 내줄 고춧가루 2큰술, 새콤한 맛의 식초 1큰술, 감칠맛을 더할 간장 1큰술, 그리고 고소함을 책임질 참기름 1큰술을 모두 넣어줍니다. 이제 양념이 파에 골고루 배도록 조심스럽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파가 으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섞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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