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무생채 무침

초보자도 5분 완성! 새콤달콤 아삭한 무생채 비법

아삭한 무생채 무침

별미 반찬으로도, 비빔밥 재료로도 최고인 무생채! 맵지 않고 새콤달콤해서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절이는 과정부터 양념까지,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대로만 하면 실패 없이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 수 있답니다! 유튜브 ‘리얼생활요리쿡맘’ 채널에서 더 많은 레시피 영상과 꿀팁을 확인해보세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무 1개 (작은 사이즈 기준)
  • 대파 1/2대

양념

  • 까나리액젓 3큰술
  • 고운 소금 1.5큰술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굵은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초 3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무 1개는 겉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내거나,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해주세요. 무의 상태나 취향에 따라 껍질째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만약 큰 무를 사용하신다면 반 개 정도의 양으로 조절해주세요.)

Step 1

Step 2

준비된 무는 약 0.5cm 두께로 길쭉하게 채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식감이 덜하고,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배지 않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요즘 무는 단맛이 풍부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Step 2

Step 3

대파는 반으로 갈라준 뒤,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대파의 하얀 부분과 푸른 부분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향이 더욱 좋습니다.

Step 3

Step 4

넓은 볼에 채 썬 무를 담고, 까나리액젓 3큰술을 부어주세요. 액젓이 무에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Step 4

Step 5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무를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주세요. 까나리액젓이 무에 스며들면서 무의 숨이 죽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2~3분간 계속해서 치대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무가 금방 절여져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5

Step 6

무를 버무리는 동안 이렇게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올 거예요.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랍니다.

Step 6

Step 7

무에서 나온 수분은 따라 버려주세요. 이 수분을 제거해야 무생채가 질척해지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7

Step 8

수분을 제거한 무에 고운 소금 1.5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그리고 썰어둔 대파를 먼저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먼저 양념과 대파를 넣고 버무리면 무에 색이 예쁘게 입혀지고, 간이 속까지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는 무생채가 됩니다.

Step 8

Step 9

고춧가루 색이 무에 고루 입혀지면, 나머지 양념 재료인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그리고 통깨 1큰술을 모두 넣고 다시 한번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꼼꼼하게 섞어주세요.

Step 9

Step 10

자,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무생채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Step 10

Step 11

완성된 무생채는 바로 드셔도 맛있고, 밥반찬으로 곁들여도 훌륭해요. 특히 따뜻한 밥에 무생채와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

St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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