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부추전

아빠표 초간단 부추전 레시피: 남은 부추로 뚝딱!

아삭한 부추전

겉절이 만들고 남은 신선한 부추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만드는 초간단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바삭한 식감과 향긋한 부추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야식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반죽 재료

  • 밀가루 1/2컵 (종이컵 기준)
  • 튀김가루 1컵 (종이컵 기준)
  • 부침가루 1컵 (종이컵 기준)
  • 부추 1/2단 (약 10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큰 볼에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를 모두 넣어주세요. 가루들이 잘 섞이도록 가볍게 한번 저어줍니다. 그 다음,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만들 건데요.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지도 않은, 약간 걸쭉한 농도가 될 때까지 물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보통 가루 양의 1.5배 정도의 물이 필요하지만, 가루 종류나 습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반죽이 완성되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반죽에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 1/3 작은술을 넣어 전체적인 간을 맞춰줍니다. 부추의 신선한 향이 살아있도록 너무 오래 치대지 않는 것이 좋아요.

Step 1

Step 2

이제 부추전을 부칠 차례입니다. 프라이팬을 중약불로 달군 후, 넉넉하게 식용유를 둘러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반죽을 한국자 떠서 프라이팬에 얇게 펴줍니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서 익기 시작하면 뒤집개로 살살 눌러가며 양면이 바삭하고 노릇하게 익도록 부쳐줍니다. 너무 센 불에 부치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2

Step 3

부추전이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곁들여 먹을 간단한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작은 그릇에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그리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1/2 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매콤새콤한 소스가 부추전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거예요. 잘 부쳐진 부추전을 먹기 좋게 썰어 따뜻한 소스와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Ste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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