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사과와 향긋한 치커리의 상큼한 무침
초간단 사과치커리무침: 신선함 가득, 입맛 돋우는 별미 반찬!
겨울이 지나면서 사과의 아삭함과 단맛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 때, 신선한 치커리와 함께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맛있는 반찬을 소개합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치커리 한 봉지와 신선한 사과가 만나 근사한 ‘치커리 사과 무침’이 탄생했어요.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이니,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요 재료- 신선한 치커리 200g
- 아삭한 사과 1/2개
특급 양념장- 감칠맛 나는 액젓 1 큰술
- 풍미를 더하는 소금 한 꼬집
- 향긋한 다진 마늘 1 작은술
- 고소한 깨소금 1/2 큰술
- 새콤달콤 식초 1 큰술
- 은은한 단맛 매실액 1/2 큰술
- 감칠맛 나는 액젓 1 큰술
- 풍미를 더하는 소금 한 꼬집
- 향긋한 다진 마늘 1 작은술
- 고소한 깨소금 1/2 큰술
- 새콤달콤 식초 1 큰술
- 은은한 단맛 매실액 1/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어주세요.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채반이나 채칼(샐러드 스피너)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깨끗하게 씻은 사과는 씨 부분을 제거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얇게 슬라이스하거나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먹기 편합니다.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시간입니다. 넓은 볼에 준비한 치커리 200g과 사과 1/2개를 담고, 액젓 1 큰술, 소금 한 꼬집, 다진 마늘 1 작은술, 깨소금 1/2 큰술, 식초 1 큰술, 그리고 매실액 1/2 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매실액은 단맛과 함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4
만들어진 양념장을 볼에 넣고, 먼저 사과부터 가볍게 버무려 양념이 살짝 배도록 합니다. 그 다음 치커리를 넣고,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채소가 뭉개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5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신선한 ‘치커리 사과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한 반찬으로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