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새송이버섯과 신선한 청경채의 맛있는 볶음
더운 날씨에 딱! 초간단 새송이버섯 청경채 볶음 레시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는 오래 불 앞에 서 있기 부담스럽죠. 이럴 때 자주 찾게 되는 간단 반찬! 오늘도 아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새송이버섯 청경채 볶음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채소의 조화가 밥반찬으로 정말 좋아요.
주재료- 새송이버섯 1개
- 청경채 4포기
- 양파 1/2개
- 마늘 3톨 (다진 마늘 1T)
양념- 진간장 1.5큰술
- 매실청 2/3큰술
- 생강청 1/3큰술 (또는 생강가루 약간)
- 참기름 1작은술
- 진간장 1.5큰술
- 매실청 2/3큰술
- 생강청 1/3큰술 (또는 생강가루 약간)
- 참기름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팬을 달궈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 향을 내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채 썬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과 양파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Step 2
양파의 숨이 살짝 죽으면,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썬 청경채의 줄기 부분부터 팬에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청경채가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쉐킷쉐킷’하며 팬을 흔들어주면 채소가 골고루 익어요.
Step 3
이제 썰어둔 새송이버섯과 청경채의 잎 부분을 모두 넣고, 앞서와 같이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채소의 신선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4
마지막으로 매실청, 생강청, 간장을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휘리릭 볶아 양념이 재료에 잘 배도록 합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고소한 향을 더해주세요. (팁: 간장 대신 굴소스를 사용하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초간단 반찬, 새송이버섯 청경채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