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알배추 겉절이 (수육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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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과 찰떡궁합인, 바로 무쳐서 신선하게 즐기는 알배추 겉절이 레시피입니다. 복잡한 양념 없이도 알배추의 신선함과 아삭함을 살려 맛을 낸 초간단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갓 무쳐내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겉절이로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겉절이 재료- 알배추 1/2통 (약 500g)
- 쪽파 40g
- 멸치액젓 2큰술 (약 30ml)
- 고춧가루 4큰술 (약 30g)
- 매실액 2큰술 (약 30ml)
- 다진 마늘 2큰술 (약 20g)
- 다진 생강 1.2작은술 (약 5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배추를 한 잎씩 정성스럽게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가 제거된 알배추에 멸치액젓 2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 뒤, 약 30분간 숨이 살짝 죽도록 절여주세요.
Step 2
30분 후, 알배추가 적당히 절여졌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겉절이를 무쳐볼 시간입니다! 절여진 알배추에 고운 고춧가루 4큰술,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한 쪽파,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그리고 달콤함을 더해줄 매실액 2큰술을 모두 넣습니다. **쪽파는 3~4cm 정도의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제 양념이 배추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배추가 뭉개지거나 물러지지 않도록 살살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힘 조절이 중요해요!
Step 3
양념이 골고루 어우러지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맛있는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Step 4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수육과 함께 곁들일 완벽한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알배추가 있다면 넉넉하게 만들어 두기보다는, 신선할 때 바로 무쳐서 수육과 함께 즐기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양념의 알배추 겉절이로 특별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