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어묵의 환상 궁합! 양배추 어묵볶음 레시피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은 최고의 밥반찬, 양배추 어묵볶음 만드는 비법
오늘은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가 있다면 활용하기 좋은 ‘양배추 어묵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어묵이 만나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밥도둑 반찬이 완성된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온 가족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져 줄 맛있는 반찬, 지금 바로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녁 반찬 고민은 이제 그만!
주재료- 사각 어묵 4장
- 양배추 200g (약 1/4통)
- 대파 1/2개
- 당근 1/3개
양념 및 향신료- 식용유 3큰술
- 굴소스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볶은 참깨 1큰술
- 식용유 3큰술
- 굴소스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볶은 참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파의 흰 부분은 0.3cm 정도의 두께로 반 갈라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썰면 파의 향이 기름에 잘 배어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Step 2
양배추는 약 3-4cm 크기의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작게 썰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3
당근 역시 양배추와 비슷한 두께인 0.3cm 정도로 채 썰어주세요. 당근이 들어가면 색감이 예뻐지고 단맛을 더해줍니다.
Step 4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아이들도 먹기 좋게, 어른들도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약 3-4cm 길이로 썰어주면 좋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면 불순물 제거와 더불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5
달궈진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대파와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파와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은은한 향이 올라오면 됩니다.
Step 6
파와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썰어둔 양배추, 당근, 어묵을 모두 넣고 센 불로 올려 빠르게 볶아주세요. 채소가 숨이 죽기 시작하면서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시면 됩니다.
Step 7
모든 재료가 알맞게 익고 양배추가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굴소스 1큰술을 넣고 재빨리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굴소스로 감칠맛을 더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볶은 참깨 1큰술을 솔솔 뿌려주면 아삭하고 맛있는 양배추 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뜨거운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