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여름 별미, 고구마줄기김치 황금 레시피!
여름에 즐기는 특별한 고구마줄기김치 담그기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별미로 딱!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줄기김치를 소개합니다. 이 김치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 비울 수 있고, 특히 뜨끈한 라면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요! 지금 바로 담가서 시원한 여름을 라면과 함께 즐겨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고구마줄기
- 밀가루풀 (끓여서 식힌 것)
양념 재료- 고운 고춧가루
- 곱게 간 양파
- 곱게 간 사과
- 달콤한 매실액
- 신선한 소금
- 송송 썬 부추
- 다진 마늘
- 고소한 깨소금
- 고운 고춧가루
- 곱게 간 양파
- 곱게 간 사과
- 달콤한 매실액
- 신선한 소금
- 송송 썬 부추
- 다진 마늘
- 고소한 깨소금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고구마줄기의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내주세요. 껍질을 벗긴 고구마줄기는 적당한 길이로 썰어 찬물에 헹군 후, 넉넉하게 소금을 뿌려 20~30분 정도 숨이 죽도록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두 번 뒤적여주면 좋아요. 이렇게 절여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고구마줄기가 맛있게 절여지는 동안, 맛있는 김치 양념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믹서기에 껍질 벗긴 사과와 양파를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여기에 다진 마늘, 넉넉한 고춧가루, 미리 끓여서 완전히 식힌 밀가루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매실액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데, 기호에 따라 단맛이나 짠맛을 조절하세요.
Step 3
잘 절여진 고구마줄기는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소금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이제 준비된 양념에 송송 썬 부추를 넣고,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줄기를 함께 넣어주세요. 양념이 고구마줄기 구석구석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치대면 고구마줄기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4
마지막으로 고소한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먹음직스러운 고구마줄기김치가 완성됩니다! 갓 버무린 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양념이 더욱 잘 배어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삭한 고구마줄기김치로 즐거운 여름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