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이지무침 황금 레시피

입맛 없을 때 최고!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지무침

아삭한 오이지무침 황금 레시피

여름 별미로 즐기기 좋은 오이지무침이지만, 요즘처럼 입맛이 없을 때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꼬들꼬들한 오이지에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거예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오이지무침,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오이지 5개
  • 대파 약간 (송송 썬 것)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매실액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오이지무침을 만들어 볼 거예요.

Step 1

Step 2

잘 절여진 오이지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취향에 따라 바로 무쳐 먹거나, 밥반찬으로 곁들이기 좋아요.

Step 2

Step 3

오이지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0.2cm 정도의 두께가 적당해요.

Step 3

Step 4

썰어놓은 오이지를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짠기를 빼줍니다. 중간에 한두 번 물을 갈아주면 더욱 좋아요. 오이지의 짠기를 충분히 빼야 너무 짜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짠기를 뺀 오이지는 깨끗한 면보나 베보자기에 넣고 손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최대한 꽉 짜주세요. 물기가 잘 제거되어야 무침이 싱거워지지 않고 양념이 잘 어우러집니다.

Step 5

Step 6

물기를 제거한 오이지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참기름, 통깨, 매실액, 고춧가루, 다진 마늘, 그리고 송송 썬 대파를 모두 넣습니다.

Step 6

Step 7

이제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오이지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오이지 사이사이에 잘 배도록 꼼꼼하게 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Step 8

자, 이렇게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죠?

Step 8

Step 9

아삭아삭한 오이지의 식감과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정말 일품인 오이지무침입니다.

Step 9

Step 10

더운 여름은 물론, 입맛 없는 겨울에도 생각나는 매력적인 반찬이에요. 언제든 저희 집 식탁으로 놀러 오셔서 맛있는 오이지무침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보세요!

Ste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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