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주키니 마리네이드
자꾸만 손이 가는 맛! 특별한 주키니 마리네이드 레시피
바쁘신 와중에도 간단하게 한 가지 더 요리하고 싶을 때, 뒷정리까지 깔끔한 주키니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보세요. 소금에 살짝 절여 식감을 살린 이 레시피는 샌드위치 속 재료나 고기 요리 곁들임으로도 훌륭하여 계속해서 다시 만들어 먹고 싶으실 거예요. 별 다섯 개 드립니다! ☆☆☆☆☆
주재료- 주키니 1개 (약 260g)
- 빨간 파프리카 1/4개 (약 25g)
마리네이드 양념- 절임용 소금 2.5ml (약 1/2 작은술)
- 올리브 오일 15ml (약 1큰술)
- 식초 7.5ml (약 1.5 작은술)
- 설탕 2.5ml (약 1/2 작은술)
- 다진 마늘 1.25ml (약 1/4 작은술)
- 후추 2번 뿌리기
- 건조 파슬리 약간 (마무리용)
- 절임용 소금 2.5ml (약 1/2 작은술)
- 올리브 오일 15ml (약 1큰술)
- 식초 7.5ml (약 1.5 작은술)
- 설탕 2.5ml (약 1/2 작은술)
- 다진 마늘 1.25ml (약 1/4 작은술)
- 후추 2번 뿌리기
- 건조 파슬리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빨간 파프리카는 큐브 모양처럼 작게 썰어주세요. 주키니는 2등분한 뒤 다시 반으로 잘라 약 0.2cm 두께로 얇게 썰어주세요. 썰어둔 주키니와 파프리카를 지퍼백에 담고 절임용 소금을 넣어주세요. 봉지의 공기를 최대한 빼고 단단히 밀봉한 뒤, 소금이 골고루 묻도록 봉지를 흔들어 주세요.
Step 2
소금에 절인 지 10분 정도가 지나면, 지퍼백의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한 뒤 손으로 가볍게 눌러 주키니의 물기를 짜내 주세요. 물기를 짠 주키니와 파프리카를 그대로 둔 채, 준비된 올리브 오일, 식초, 설탕, 다진 마늘,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다시 한번 봉지를 흔들어 마리네이드 양념이 채소에 골고루 배도록 섞어주세요.
Step 3
마지막으로 건조 파슬리를 넣고 봉지를 살짝 흔들어주면 맛있는 주키니 마리네이드가 완성됩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언제든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