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함과 달콤함의 조화, 상큼한 청경채 딸기 겉절이 레시피
향긋한 딸기와 아삭한 청경채의 환상 궁합! 저염 겉절이
설탕 대신 향긋한 딸기의 단맛을 더해 만든 청경채 딸기 겉절이입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청경채와 은은하게 퍼지는 딸기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겉절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 염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염 레시피로, 입맛을 돋우는 특별한 반찬이 될 거예요.
주재료- 청경채 300g
- 딸기 400g
겉절이 양념- 피시소스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아가베 시럽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피시소스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아가베 시럽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딸기 400g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꼭지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인 길이 4등분으로 썰어줍니다. 썰어 놓은 딸기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Step 2
겉절이 양념 재료인 피시소스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아가베 시럽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작은 볼에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Step 3
청경채 300g은 잎을 하나하나 정성껏 떼어낸 후, 찬물에 3번 이상 깨끗하게 씻어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씻은 청경채는 물기를 탁탁 털어 제거한 뒤, 준비된 양념장을 모두 넣고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약 5분 정도 그대로 두면 청경채가 양념에 살짝 숨이 죽어 부드러워집니다. 이때 너무 세게 버무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4
청경채가 살짝 숨이 죽으면, 물기를 뺀 딸기를 조심스럽게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딸기가 으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면 맛있는 청경채 딸기 겉절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Step 5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손으로 살짝 빻아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완성된 딸기 청경채 겉절이를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빻은 통깨를 골고루 솔솔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