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원팬 파프리카 잡채
고기 없이도 풍성한 맛! 쉬운 원팬 요리, 알록달ząd이 파프리카 잡채 황금 레시피
집에 있는 채소와 당면만으로도 근사한 요리가 완성되는 마법! ‘잡채 양념 비율’만 제대로 맞추면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어요. 특히 형형색색의 파프리카가 들어가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원팬 파프리카 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어요!
주재료- 당면 200g
- 미니 파프리카 4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좋아요)
- 사각 어묵 1장
- 양파 1개
- 당근 60g
- 대파 1대
- 표고버섯 2개 (건표고버섯 사용 시 불려서 사용)
- 목이버섯 10개 (건목이버섯 사용 시 불려서 사용)
- 다진 마늘 1 큰술
- 식용유 2 큰술
잡채 양념- 진간장 4 큰술
- 황설탕 2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 물 250ml
마무리 양념- 참기름 1 큰술
- 후추 약간
- 깨소금 약간
- 진간장 4 큰술
- 황설탕 2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 물 250ml
마무리 양념- 참기름 1 큰술
- 후추 약간
- 깨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잡채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미리 준비해두면 요리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Step 2
당면은 찬물에 30분 정도 넉넉하게 담가 완전히 불려주세요. 불린 당면은 물기를 제거한 후, 가위로 2~3번 정도 잘라주면 양념이 잘 배고 먹기 좋답니다.
Step 3
미니 파프리카, 양파, 당근, 어묵은 모두 깨끗하게 씻어 얇게 채 썰어 주세요. 건표고버섯과 건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각각 20분 이상 충분히 불려줍니다. 불린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거나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재료 준비 끝!
Step 4
이제 맛있는 잡채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진간장 4큰술, 황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그리고 물 250ml를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섞어주면 맛있는 잡채 양념이 완성됩니다. 황금 비율로 만들어두면 어떤 잡채에도 활용 가능해요.
Step 5
넓은 팬을 준비하고 식용유 2 큰술을 두른 후,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고 중약불에서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천천히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6
마늘 향이 올라오면 팬에 미리 만들어 둔 잡채 양념장, 불린 당면, 준비한 표고버섯, 목이버섯, 그리고 사각 어묵을 모두 넣어주세요. 한 번에 재료를 넣어 조리하는 것이 원팬 요리의 매력이죠!
Step 7
양념이 당면에 골고루 배고 졸아들도록 약 3분간 센 불에서 끓이면서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세요. 당면이 뭉치지 않고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Step 8
당면이 어느 정도 익고 양념국물이 살짝 졸아들었다면, 이제 당근과 양파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아직 덜 익은 채소를 먼저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Step 9
채소가 살짝 숨이 죽고 익을 때까지 약 2분간 더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주의해주세요.
Step 10
잡채 양념이 거의 다 졸아들어 국물이 자작해지면, 이제 향긋한 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주면 색감도 살고 향긋함도 더해줍니다.
Step 11
알록달록 예쁜 미니 파프리카도 이때 함께 넣어주세요. 파프리카는 센 불에서 살짝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2
모든 재료를 넣고 가볍게 몇 번 뒤적여 섞어주세요.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가볍게 볶아주는 느낌으로요.
Step 13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참기름 1 큰술, 후추 약간, 그리고 통깨를 부숴 넣은 깨소금 약간을 넣고 한 번 더 살살 섞어주면 맛과 향이 어우러진 근사한 ‘원팬 파프리카 잡채’ 완성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해서 모두가 좋아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