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Step 2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을 내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볶다가 준비된 당근을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당근을 먼저 볶으면 단맛이 살아나요.

Step 3

이어서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채소가 숨이 죽으면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을 조금 더 추가하세요.

Step 4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 윤기와 고소함을 더하면 맛있는 애호박 양파 볶음 완성입니다!

Step 5

Step 6

볼에 준비된 시금치를 담고 다진 마늘, 멸치액젓, 참기름, 통깨를 넣은 후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간은 멸치액젓으로 맞추고, 기호에 따라 소금을 살짝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7

Step 8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준비한 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마늘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이 중요해요.

Step 9

마늘이 전체적으로 노릇하게 볶아졌으면 허브솔트를 넣어 간을 맞춘 후,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마늘의 달큰함과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Step 10

Step 11

볼에 준비된 시래기, 다진 마늘, 된장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요. 된장이 시래기에 잘 스며들도록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Step 12

냄비에 밑간한 시래기를 담고, 손질한 멸치, 건홍고추, 물 1컵을 부어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천천히 졸여줍니다. 중간에 한번씩 뒤적여주세요.

Step 13

국물이 거의 졸아들었을 때 참기름을 둘러주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구수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시래기 된장 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14

Step 15

볼에 썰어둔 묵은지와 실파를 넣고, 들기름 3큰술과 통깨를 넉넉하게 넣은 후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들기름의 고소함과 묵은지의 새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훌륭한 반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