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한 매력, 마라라면 레시피
국민 간식 라면과 중독성 강한 마라의 환상적인 만남! 특별한 마라라면 만들기
매일 먹는 평범한 라면이 질리셨다면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라라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얼얼하면서도 매콤한 마라의 풍미가 라면의 깊은 맛과 어우러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면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특별한 날, 또는 평범한 날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을 때 도전해보세요!
필수 재료- 라면 1개 (취향껏 선택)
- 물 (라면 봉지 권장량에 맞춰)
- 하오츠 마라소스 (매운맛 조절용, 기호에 맞게 가감)
- 다진 마늘 1/2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넓은 냄비에 라면 봉지에 표기된 권장량만큼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라면 사리를 넣어 면을 익혀줍니다.
Step 2
라면 스프는 보통 2/3 정도만 먼저 넣어 기본적인 간을 잡아줍니다. 이후, ‘하오츠 마라소스’를 기호에 맞게 조금씩 추가하며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조절해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더 넣고, 연하게 즐기고 싶으시면 양을 줄이거나 생략할 수 있습니다.
Step 3
라면이 끓고 있는 동안, 풍미를 더해줄 다진 마늘(1/2 작은술)과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를 넣어주세요. 마늘과 양파가 들어가면 국물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
Step 4
이제 마라소스를 원하는 만큼 추가합니다. 중불로 줄이고 면이 알맞게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이때, 매콤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베트남 고추도 함께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얇게 채 썬 피망도 이때 함께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Step 5
면이 거의 다 익었을 때, 신선한 숙주나물을 듬뿍 넣어주세요. 숙주는 너무 오래 익히면 물러지므로, 넣고 딱 30초~1분 정도만 더 끓여 숨만 살짝 죽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마라라면의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쪽파를 고명으로 올리고, 취향에 따라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쑥갓 등 준비한 다른 고명을 얹어주면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라면이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