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우동
혼자서도 든든하게! 맛있는 김치우동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인 김치우동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혼자서도 뚝딱 만들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주재료- 잘 익은 김치 3줄 (약 200g)
- 시판 우동면 1개
- 물 800ml
- 사각 어묵 2장
- 대파 약간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냄비에 물 800ml를 붓고, 잘 익은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김치의 양념이 국물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2
쯔유 1큰술을 넣어 국물 맛의 기본을 잡아줍니다. 쯔유가 없으시면 진간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3
이어서 사각 어묵 2장을 먹기 좋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시판 우동면 1개도 준비해주세요.
Step 4
국물이 끓어오르면 소금 1티스푼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김치의 염도에 따라 소금 양은 가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맛을 보고 싱거우면 조금 더 넣으세요.
Step 5
준비한 우동면 1개를 냄비에 넣고 잘 풀어주세요. 면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썰어둔 어묵 2장도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어묵이 국물 맛을 흡수하여 더욱 맛있어져요.
Step 7
마지막으로 썰어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면이 알맞게 익고 국물의 간도 잘 맞으면 불을 꺼주세요. 얼큰하고 맛있는 김치우동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