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건강 현미 떡꼬치
우리 아이 건강 간식! 엄마가 만드는 맛있는 현미 떡꼬치 레시피
쫄깃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떡꼬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길거리 간식이죠! 하지만 흰쌀떡 대신 현미떡을 사용하고, 건강한 오일로 구워내 한층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엄마표 현미 떡꼬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방학 동안 우리 아이에게 든든하고 맛있는 별미 간식을 만들어 주세요! 복잡한 과정 없이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떡꼬치 재료- 현미 떡볶이 떡 1팩 (약 300-400g)
- 취향에 맞는 건강 오일 (아보카도 오일, 현미유, 올리브 오일 등) 2-3 큰술
매콤달콤 양념장- 고추장 1 큰술
- 토마토소스 3 큰술
- 칠리소스 1 큰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조청 (또는 올리고당, 꿀) 1 큰술
- 고추장 1 큰술
- 토마토소스 3 큰술
- 칠리소스 1 큰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조청 (또는 올리고당, 꿀)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프라이팬을 중약불로 달군 후, 준비한 건강 오일을 2-3 큰술 넉넉히 둘러주세요. 오일이 팬 전체에 고르게 퍼지도록 해주세요.
Step 2
떡볶이 떡을 프라이팬에 올립니다. 떡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 있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하면 더욱 부드럽게 구울 수 있어요. 떡을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도록 구워주세요. 떡 표면이 살짝 바삭해질 정도로 구우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3
작은 볼에 고추장 1 큰술, 토마토소스 3 큰술, 칠리소스 1 큰술, 다진 마늘 1 작은술, 그리고 조청(또는 올리고당, 꿀) 1 큰술을 모두 넣고 꼼꼼하게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면 떡을 구운 후 바로 발라주기만 하면 되어 편리합니다. 만약 양념장을 한번 더 졸여서 사용하고 싶다면, 팬에 양념장을 넣고 약불에서 한소끔 끓여 걸쭉하게 만들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4
잘 구워진 현미 떡꼬치를 팬 한쪽으로 옮기거나 다른 접시에 준비한 후, 만들어둔 양념장을 떡꼬치 앞뒤로 골고루 발라주세요. 양념을 바른 떡을 팬에 다시 올리고 약불에서 1분 정도 더 살짝 구워주면 양념이 떡에 스며들어 더욱 윤기 나고 맛있는 떡꼬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짝만 구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