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 시원한 수박화채와 해독 주스
수박의 놀라운 효능! 아토피와 성조숙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수박화채와 수박 주스 레시피
수박은 단순한 여름 간식을 넘어,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로 쌓인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녔습니다. 이러한 해독 작용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과 성조숙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맛있는 수박화채와 수박 주스를 자주 챙겨주세요!
필수 재료- 잘 익은 수박
- 신선한 블루베리
- 달콤한 수박즙
- 톡 쏘는 탄산수 (또는 차가운 생수)
- 새콤달콤 레몬청
- 기호에 맞는 설탕 (자일로스 설탕 추천)
- 시원한 얼음 (각얼음 또는 큐브 얼음)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수박을 준비합니다. 수박은 원하는 모양으로 동글게 스푼으로 파내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사각형이나 반달 모양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Step 2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아이스크림 스쿱을 이용해 수박을 예쁘게 떠내고, 남은 수박 덩어리는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 수박 주스 베이스를 만들어 줍니다. 씨앗은 가능하면 제거하면 더 깔끔한 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3
준비된 수박 주스 베이스에 시원한 탄산수(또는 생수)를 붓고, 새콤달콤한 레몬청과 자일로스 설탕을 넣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Step 4
팁! 레몬청 자체의 단맛과 수박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기 때문에, 설탕이나 올리고당 같은 추가 감미료는 생각보다 훨씬 적게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는 수박화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게 넣고 맛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이제 보기 좋게 담을 차례입니다. 넓은 그릇이나 예쁜 볼에 준비한 수박 조각들과 갈아놓은 수박 베이스를 적당히 담아줍니다. 그 위에 신선한 블루베리를 띄우고, 시원함을 더해줄 각얼음을 넉넉히 올려주면 먹음직스러운 수박화채 완성입니다.
Step 6
믹서기에 갈았던 수박즙(주스)은 별도로 시원하게 냉장 보관했다가, 그대로 컵에 담아내면 간단하게 수박 주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씨앗이나 과육 없이 아주 매끈하고 부드러운 수박 주스를 원하신다면, 갈아놓은 수박즙을 고운 체나 거름망에 한번 걸러내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