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다채로운 채소와 고명이 어우러진 푸짐한 비빔밥

집에서 즐기는 건강식: 신선한 나물과 맛있는 양념장으로 만드는 비빔밥 레시피

영양 만점! 다채로운 채소와 고명이 어우러진 푸짐한 비빔밥

많은 사랑을 받는 소울 푸드, 비빔밥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각 나물이 특별히 맛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평소 반찬으로 만드는 나물보다 훨씬 쉽고 가볍게, 레시피를 따라 볶아내면 근사한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재료는 참고용이며, 집에 있는 재료나 좋아하는 재료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나만의 비빔밥을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애호박 130g (도톰하게 채 썰어 준비)
  • 당근 80g (애호박보다 가늘게 채 썰어 준비)
  • 숙주 200g (깨끗이 씻어 준비)
  • 무 350g (결대로 가늘게 채 썰어 준비)
  • 가지 2~3개 (약 180g, 도톰하게 슬라이스)
  • 소고기 다짐육 200g (양념에 재워 준비)

양념장 (밥숟가락 기준)

  • 고추장 2숟가락
  • 매실청 1숟가락
  • 올리고당 0.5숟가락
  • 참기름 1숟가락
  • 깨 1숟가락

조리 방법

Step 1

도톰하게 채 썬 애호박에 고운 소금 0.3 작은술을 넣고 10분간 절여줍니다. 절여진 애호박의 물기를 살짝 짜낸 후, 팬에 식용유 0.5 큰술, 다진 마늘 0.3 작은술을 넣고 중불에서 3분간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0.5 큰술과 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Step 1

Step 2

당근은 애호박보다 조금 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오일 반 큰술을 두르고 당근을 넣은 뒤, 소금 2꼬집을 뿌려 약 2분간만 빠르게 볶아냅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Step 3

깨끗이 씻은 숙주는 끓는 물에 넣고 끓어오르면 2분간만 짧게 데쳐줍니다.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국간장 1 작은술, 깨소금 2 작은술, 참기름 1 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간을 맞춰줍니다. (숙주 양념은 작은술 기준입니다.)

Step 3

Step 4

가지는 도톰하게 슬라이스하고, 팬에 고추기름 한 큰술을 두릅니다. 슬라이스한 가지와 양파 1/4개를 넣고 중불에서 약 3분간 볶아줍니다. 미리 섞어둔 양념장(간장 2 큰술, 굴소스 1 큰술, 설탕 0.5 큰술, 다진 마늘 0.5 큰술, 고춧가루 0.5 큰술)을 붓고 재료에 양념이 잘 배도록 볶아주세요.

Step 4

Step 5

무는 결대로 가늘게 채 썰어 웍에 담고, 소금 반 큰술을 섞어 20분간 절여줍니다. 절인 무의 물기를 꼭 짜낸 후, 팬에 식용유 1 큰술, 다진 마늘 0.5 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뚜껑을 덮어 2분간 익힙니다. 물 반 컵, 국간장 0.5 큰술, 들깨가루 2 큰술을 넣고 무가 살캉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1 큰술을 둘러 마무리합니다.

Step 5

Step 6

이제 소고기를 볶을 차례입니다. 미리 양념(간장 3 큰술, 맛술 3 큰술, 다진 파 1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다진 생강 0.2 작은술, 설탕 1 큰술, 후추 약간)에 버무려 둔 다진 소고기를 팬에 넣고 맛깔스럽게 볶아줍니다.

Step 6

Step 7

직접 만든 맛있는 비빔밥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장 2 큰술, 매실청 1 큰술, 올리고당 0.5 큰술, 물 1 큰술, 깨 1 큰술, 참기름 1 큰술을 섞어 잘 비벼주세요.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해도 좋습니다.

Step 7

Step 8

영양 가득한 보리밥까지 갓 지어내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비빔밥 한 상이 완성됩니다! ♡

Step 8

Step 9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의 비빔밥은 어떻게 담아도 멋스럽습니다. 양념장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덜어 비빌 수 있도록 따로 담아내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이렇게 준비된 비빔밥을 따뜻한 돌솥에 넣어 누룽지가 생기도록 눌러 먹으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

Step 9

Step 10

따뜻한 국물이나 잘 익은 김치는 곁들여도 좋지만, 사실 없어도 이 자체로 완벽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소고기가 없다면, 모두가 사랑하는 계란 프라이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보세요! 인류의 사랑을 받는 계란은 비빔밥의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Step 10

Step 11

커다란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긴 비빔밥을 식탁 중앙에 놓아 보세요. 온 가족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는 행복한 식사 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

St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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