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초보 엄마도 쉽게 만드는 부드러운 브로콜리 미음

[밥솥 이유식] 아기의 첫 이유식: 1~3단계용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로콜리 미음 만들기

영양 만점! 초보 엄마도 쉽게 만드는 부드러운 브로콜리 미음

안녕하세요! 우리 아기의 건강한 첫걸음을 응원하는 베베토끼맘입니다. 오늘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브로콜리를 활용하여,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미음을 만들어 볼 거예요. 브로콜리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이 레시피는, 단 3가지 재료만으로 60ml씩 3일분량을 만들 수 있어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안성맞춤이랍니다. 밥솥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초보 엄마 아빠들도 부담 없이 도전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이유식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브로콜리 미음

  • 초기 쌀가루 12g (체에 한번 내려주면 더 좋아요)
  • 신선한 브로콜리 14g (꽃 부분만 사용)
  • 정수된 물 240ml

조리 방법

Step 1

이유식의 기본이 되는 쌀가루는 12g을 준비해주세요. 혹시 쌀가루가 덩어리져 있다면, 사용 전에 고운 체에 한번 내려주시면 더욱 부드러운 미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물은 240ml를 준비해 주세요. 일반적인 밥솥 이유식 모드를 사용하실 경우, 물의 양은 레시피와 동일하게 맞춰주시면 됩니다.

Step 1

Step 2

신선한 브로콜리는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깨끗하게 손질하는 것이 중요해요. 먼저 브로콜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혹시 모를 텁텁한 맛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다시 한번 깨끗하게 헹궈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후,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넣고 약 30초~1분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Step 2

Step 3

데친 브로콜리는 이제 곱게 갈아줄 시간이에요. 믹서나 블렌더에 브로콜리의 부드러운 꽃 부분만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줄기 부분은 질길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곱게 갈린 브로콜리는 고운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기가 먹기에 더욱 부드러운 상태가 된답니다.

Step 3

Step 4

이제 모든 재료를 섞어 밥솥에 넣고 이유식을 만들 차례입니다! 밥솥 내솥에 준비한 물 240ml를 붓고, 체에 내린 쌀가루 12g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체에 걸러 곱게 간 브로콜리를 넣어줍니다. 이때, 쌀가루나 브로콜리 덩어리가 뭉치지 않도록 거품기나 주걱을 이용해 꼼꼼하게 저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였다면, 밥솥의 ‘이유식’ 또는 ‘죽’ 코스를 선택하여 ‘재가열’ 버튼을 눌러주시면 맛있는 브로콜리 미음이 완성됩니다. 이유식 모드가 없는 밥솥의 경우,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0-15분 정도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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