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황금 레시피, 오이지무침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으세요!
직접 담근 오이지로 만든 이 새콤달콤한 오이지무침은 입맛 없을 때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반찬으로 최고랍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주재료- 오이지 4개
- 다진 마늘 1 큰술
- 참기름 1.5 큰술
- 고춧가루 3.5 큰술
- 통깨 약간
- 매실액 3.5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지의 짠맛을 적절히 빼주는 것이 중요해요. 오이지를 찬물에 5~10분 정도 살짝 담가 짠기를 빼주세요. 너무 오래 담그면 맛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오이지를 살짝 맛보고 적당히 짠맛이 빠졌다면,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꽉 짜줍니다. 그런 다음, 먹기 좋은 크기(약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오이지는 볼에 담아 다음 양념 과정을 준비합니다.
Step 2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오이지에 버무릴 차례예요. 볼에 준비된 오이지를 넣고, 고춧가루 3.5 큰술, 매실액 3.5 큰술, 그리고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어주세요. 황금 비율의 양념으로 오이지의 감칠맛을 살려줄 거예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를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3
양념이 오이지에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손으로 살살 버무려야 오이지가 으깨지지 않고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양념이 어느 정도 섞였다면,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 1.5 큰술을 넣고 다시 한번 가볍게 섞어줍니다.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고소한 향이 날아가지 않고 풍부하게 느껴져요.
Step 4
이제 거의 다 완성되었어요! 마지막 단계로, 준비해둔 통깨를 약간 뿌려주세요. 통깨를 뿌리면 보기에도 좋고, 고소한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난답니다. 이렇게 해서 새콤달콤매콤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