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우는 봄동 겉절이 레시피
향긋한 봄 내음 가득! 초간단 봄동 겉절이
봄을 대표하는 제철 채소, 바로 향긋한 봄동으로 만드는 겉절이입니다. 풋풋하고 신선한 봄동 특유의 맛이 입맛을 돋우고 봄철 별미로 제격이죠.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봄동 250g (손질 후 약 6줌 정도)
- 양파 1/4개
겉절이 양념- 고춧가루 3큰술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3큰술
- 물 1큰술
- 다진 파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통깨 1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3큰술
- 물 1큰술
- 다진 파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봄동은 흐르는 물에 잎사귀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봄동은 물기를 살짝 털어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어 준비합니다. 너무 잘게 썰기보다는 한 입 크기로 뜯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2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볼에 겉절이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3큰술, 물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두면 재료가 서로 잘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3
준비된 봄동과 채 썬 양파를 넓은 볼에 담습니다. 그 위에 만들어 둔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세요. 이제 손을 이용해 봄동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하지만 시원하게 버무려 줍니다. 봄동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가볍게 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2큰술과 통깨 1큰술을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섞어주면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봄동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잠시 냉장 보관 후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