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 없이 부드러운 수육 만들기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수육 레시피

잡내 없이 부드러운 수육 만들기

오랜만에 정성껏 준비한 수육 레시피를 공유해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잡내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육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근사한 요리랍니다. ♡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돼지고기
  • 상황 : 손님접대
  • 조리법 : 삶기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9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돼지고기 목살 또는 삼겹살 600g
  • 쌍화탕 1개 (약 100ml)
  • 된장 1큰술
  • 물 1리터

특제 쌈장

  • 쌈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청양고추 1개, 잘게 다진 것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돼지고기는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수육의 잡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1

Step 2

큰 냄비에 씻어 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물 1리터, 쌍화탕 1개, 된장 1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쌍화탕은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2

Step 3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약 40분~50분간 은근하게 삶아주세요. 고기의 두께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중간중간 떠오르는 불순물은 걷어내면 더욱 깔끔한 수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고기가 익는 동안 곁들여 먹을 특제 쌈장을 만들어 볼게요. 작은 볼에 쌈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잘게 다진 청양고추 1개,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쌈장이 완성됩니다.

Step 4

Step 5

삶아진 고기는 젓가락이나 꼬치 등으로 찔러보았을 때 맑은 육즙이 나오면 잘 익은 것입니다. 핏물이 나오지 않고 맑은 즙이 나오면 성공이에요!

Step 5

Step 6

잘 익은 수육은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식감이 더욱 부드럽답니다. 예쁜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내면 맛있는 수육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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