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식혜 만들기 (3시간 숙성)

집에서 쉽고 맛있게 만드는 전통 식혜 레시피

전통 식혜 만들기 (3시간 숙성)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 식혜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3시간의 숙성만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깨쟁이마켓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s://m.blog.naver.com/yejin1108/223438109275

요리 정보

  • 분류 : 차/음료/술
  • 재료 :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2 시간 이상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엿기름 250g (500g 구매 후 1/2 사용)
  • 물 2.5L
  • 찬밥 1공기

단맛 조절

  • 설탕 5T
  • 올리고당 5T (기호에 따라 가감)

조리 방법

Step 1

엿기름 250g을 준비합니다. (500g 엿기름을 구매하여 절반을 사용했습니다.)

Step 1

Step 2

준비한 엿기름에 약 3컵(약 540ml)의 미지근한 물을 붓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치대어 엿기름 물을 우려냅니다. 엿기름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10~20분 정도 그대로 두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Step 3

찬밥 한 공기에 설탕 5T를 미리 뿌려 버무려 둡니다. 설탕을 미리 뿌려두면 밥알이 삭는 것을 도와줍니다.

Step 3

Step 4

큰 볼 위에 체를 올리고, 치대어 놓은 엿기름 물을 면보나 고운 체에 걸러 맑은 엿기름 물만 받아냅니다. 엿기름 찌꺼기는 짜지 않고 건져냅니다. 여기에 남은 물 2L를 부어 엿기름 물을 짜내고, 처음 우려낸 물과 합쳐 총 2.5L의 엿기름 물을 준비합니다.

Step 4

Step 5

준비된 엿기름 물에 설탕에 버무려 둔 찬밥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 이 상태로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을 이용하여 3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하며 삭혀줍니다. (보온 온도가 너무 높으면 밥알이 익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5

Step 6

3시간 후, 밥알이 10~20알 정도 동동 떠오르면 식혜가 잘 만들어진 것입니다. 만약 단맛이 부족하다면 기호에 맞게 올리고당 5T를 추가하여 잘 섞어주세요. 올리고당을 넣으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는 식혜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Step 7

잘 삭혀진 식혜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 후, 기호에 따라 잣이나 건포도를 띄워 맛있게 드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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