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콩국물을 활용한 촉촉 부드러운 참치전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정식품 콩국물>로 만드는 특별한 참치전 레시피

정성 가득! 콩국물을 활용한 촉촉 부드러운 참치전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밥반찬, 참치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냉장고 속 만만한 재료들과 정식품 콩국물을 활용하여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참치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캔참치 1개 (기호에 따라 오일 또는 고추참치 선택)
  • 팽이버섯 1/2개
  • 토마토 1/2개 (작은 크기)
  • 정식품 콩국물 1/2컵 (약 100ml)
  • 우리밀 박력분 1/2컵 (약 50g)
  • 시판 부침가루 1/2컵 (약 50g)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색감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참치를 준비합니다. 캔 참치의 경우, 체에 밭쳐 기름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만약 고추 참치를 사용하신다면, 양념까지 그대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1

Step 2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약 1cm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토마토는 씨를 제거한 후, 팽이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작게 깍둑썰기 해주세요.

Step 2

Step 3

넓은 볼에 박력분 1/2컵과 부침가루 1/2컵을 함께 넣고 섞어줍니다. 박력분은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부침가루는 바삭한 식감을 더해줘요.

Step 3

Step 4

따로 준비한 팽이버섯과 토마토는 참치전의 풍미와 식감을 더해주는 중요한 재료랍니다. 색감도 예뻐져서 보기에도 좋답니다.

Step 4

Step 5

정식품 콩국물은 사용 전에 흔들어서 콩의 영양과 고소함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5

Step 6

가루를 섞어둔 볼에 콩국물 1/2컵을 부어줍니다. 콩국물은 반죽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은은한 고소함을 더해주는 비법 재료입니다.

Step 6

Step 7

밀가루와 부침가루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해요. 일반적으로 반반 섞으면 부드러움과 바삭함의 조화가 좋습니다. 좀 더 바삭하게 드시고 싶다면 부침가루 비율을 높여주세요.

Step 7

Step 8

거품기나 주걱을 이용해 가루가 보이지 않고 덩어리 없이, 걸쭉하고 부드러운 상태의 반죽이 될 때까지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너무 묽으면 전이 퍼지고, 너무 되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농도를 잘 맞춰주세요.

Step 8

Step 9

준비해둔 팽이버섯과 토마토를 반죽에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채소가 고루 퍼지도록 살살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Step 10

기름기를 뺀 캔 참치를 반죽에 넣고, 덩어리 지지 않도록 살살 풀어가며 섞어줍니다.

Step 10

Step 11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매콤한 맛은 물론, 먹음직스러운 붉은 색감을 더해 참치전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Step 11

Step 12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진 맛있는 참치전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맛있는 참치전을 부칠 준비가 끝났습니다.

Step 12

Step 13

팬을 중불로 예열한 후,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반죽을 국자나 숟가락을 이용해 팬에 한 숟가락씩 떠 넣으며 동그랗고 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Step 13

Step 14

전의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어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뒤집개로 조심스럽게 뒤집어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주면 맛있는 참치전 완성입니다.

Step 14

Step 15

고추 참치를 사용하면 별도의 양념장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겉은 쫀득,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이 참치전은 훌륭한 밥반찬이 될 거예요.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Ste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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