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꼬막으로 맛을 낸 풍성한 야채 비빔밥
겨울 제철 꼬막의 깊은 풍미를 담은 영양 만점 야채 비빔밥
안녕하세요! 건강한 레시피를 전하는 이급식입니다. 싱싱한 제철 꼬막과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꼬막야채비빔밥을 소개합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꼬막의 쫄깃한 식감과 다채로운 채소의 아삭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특별한 날, 혹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이 요리를 따라 오셔서 집에서도 근사한 비빔밥을 즐겨보세요! 그럼, 지금 바로 맛있는 밥을 지으러 가볼까요?
재료 (60인분 기준)- 삶아서 손질된 꼬막살 3kg
- 양배추 300g
- 적채 300g
- 당근 1개 (약 150g)
- 오이 5개 (약 500g)
- 깻잎 400g (약 400장)
매콤달콤 양념장- 진간장 100ml
- 미림 (맛술) 100ml
- 백설탕 50g
- 고운 고춧가루 50g
- 참기름 50g
- 볶은 참깨 50g
- 청양고추 8개 (약 40g, 곱게 다진 것)
- 다진 마늘 100g
- 진간장 100ml
- 미림 (맛술) 100ml
- 백설탕 50g
- 고운 고춧가루 50g
- 참기름 50g
- 볶은 참깨 50g
- 청양고추 8개 (약 40g, 곱게 다진 것)
- 다진 마늘 10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꼬막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껍데기째 준비된 꼬막은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 흙이나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끓는 물에 꼬막을 넣고 약 3~5분간 삶아 익힌 후, 한 김 식혀 살을 발라내 준비합니다. 만약 이미 삶아져 나온 꼬막살이라면,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Step 2
신선한 야채들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적채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비슷한 굵기로 채 썰어줍니다. 오이는 꼭지를 제거하고 얇게 반달 모양으로 썰거나, 씨 부분을 제거하고 채 썰어 준비합니다.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돌돌 말아 가늘게 채 썰어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모든 채소는 각기 다른 볼에 담아두면 좋습니다.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진간장, 미림, 백설탕, 고운 고춧가루, 참기름, 볶은 참깨를 모두 넣습니다. 여기에 신선한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고, 다진 마늘도 넉넉하게 추가합니다.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이 완성될 때까지 저어줍니다. 양념장을 맛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간장을 조절해주세요.
Step 4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나면 맛있게 비벼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큰 볼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준비해 둔 꼬막살과 채 썬 야채들을 보기 좋게 올립니다. 그리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적당량 곁들여 냅니다.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조절하며 밥과 재료, 양념장이 잘 섞이도록 비벼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따뜻한 밥 위에 신선한 꼬막과 야채가 어우러져 정말 훌륭한 한 끼가 완성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