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꼬막으로 즐기는 푸짐한 꼬막 비빔밥 레시피
지금이 딱! 제철 꼬막으로 만드는 맛있는 한 그릇, 꼬막 비빔밥
지금이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꼬막을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근사한 꼬막 비빔밥 한 그릇을 만들어 보세요. 이미 익혀져 나와 조리가 간편한 자숙 꼬막을 사용하면 더욱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 바쁜 날에도 훌륭한 별미가 된답니다.
꼬막 비빔밥 재료- 자숙 꼬막 5봉지 (팩)
- 양파 1/2개
- 빨강 파프리카 1/4개
- 청양고추 1개 (선택 사항,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 풋고추 1개 (선택 사항, 향긋함을 더해줘요)
- 부추 2줌
- 대파 1/2개
- 따뜻한 밥 3.5공기
꼬막 양념 소스 재료- 진간장 5~6 큰술 (맛을 보며 조절하세요)
- 국간장 2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맛술(미림 등) 2 큰술
- 고춧가루 4~5 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참치액젓 2 큰술 (감칠맛을 더해줘요)
- 매실액 1 큰술 (새콤달콤함과 풍미 UP)
- 참기름 2 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을 더해요)
- 진간장 5~6 큰술 (맛을 보며 조절하세요)
- 국간장 2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맛술(미림 등) 2 큰술
- 고춧가루 4~5 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참치액젓 2 큰술 (감칠맛을 더해줘요)
- 매실액 1 큰술 (새콤달콤함과 풍미 UP)
- 참기름 2 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을 더해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자숙 꼬막은 흐르는 깨끗한 물에 가볍게 헹궈 꼬막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서 준비합니다. 준비한 양파, 빨강 파프리카, 청양고추, 풋고추, 부추, 대파는 모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이렇게 채소를 잘게 썰어야 꼬막과 양념이 고루 잘 섞이고, 먹을 때도 편안해요. 이제 꼬막 양념 소스 재료를 모두 한데 모아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이때, 모든 재료가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Step 2
넓은 볼에 물기 뺀 자숙 꼬막을 모두 넣습니다. 만들어 둔 꼬막 양념 소스의 절반 정도를 꼬막 위에 붓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꼬막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합니다. 꼬막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다루어주세요.
Step 3
양념장을 한 번에 다 넣기보다는, 우선 절반만 넣고 꼬막과 잘 버무린 후 맛을 보고 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막 자체의 염도와 취향에 따라 양념의 양을 가감해주세요. 만약 싱겁다면 남은 양념장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너무 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이렇게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린 꼬막 무침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반찬이 완성됩니다! 짭짤하면서도 매콤달콤한 양념이 쫄깃한 꼬막살에 잘 배어들어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정말 맛있답니다. 이때 양념이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올리브 오일이나 참기름을 약간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Step 5
이제 맛있는 꼬막 비빔밥을 완성할 차례입니다. 큰 볼에 따뜻하게 지은 밥을 넉넉히 담습니다. 그 위에 앞서 양념에 버무려 놓은 맛있는 꼬막 무침을 푸짐하게 올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남은 부추를 잘게 썰어 고명으로 올리거나, 바삭하게 씹히는 김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넉넉히 뿌려주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푸짐한 꼬막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비벼 드실 때는 꼬막과 밥을 골고루 섞어 맛있게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