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맛! 매콤 크리미 투움바 라면
매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 파스타를 라면으로! 인기 만점 투움바 라면 레시피
요즘 SNS에서 핫한 투움바 라면, 드디어 저도 만들어봤어요! 라면으로 이렇게 근사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답니다. 간단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풍부한 풍미가 일품이에요. 신선한 새우와 다양한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들어 더욱 특별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요.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을 경험해보세요!
주요 재료- 라면 1개 (인기 있는 봉지 라면 사용 추천)
- 우유 250ml (신선한 맛을 더해줘요)
- 냉동 새우 5마리 (손질되어 있어 편리해요)
- 양파 1/2개 (달큰한 맛의 베이스)
- 브로콜리 1줌 (색감과 영양을 더해줘요)
- 표고버섯 2개 (깊은 풍미를 선사해요)
- 소금 2꼬집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후추 2꼬집 (마무리 풍미 UP!)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인 한 입 크기의 송이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면 더욱 좋아요.
Step 2
양파 1/2개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표고버섯 2개도 비슷한 두께로 슬라이스하여 준비해주세요. 버섯의 향이 잘 배어 나올 거예요.
Step 3
냉동 새우는 찬물에 헹궈 해동하며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껍질이 있다면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Step 4
이제 라면을 삶을 준비를 할게요. 넉넉한 끓는 물에 라면 사리를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정도 덜 삶아 익혀주세요. 나중에 소스와 함께 더 끓일 거랍니다.
Step 5
넓은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먼저 슬라이스한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양파가 달큰해지기 시작하면 슬라이스한 표고버섯과 준비한 브로콜리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밑간을 해주세요.
Step 6
채소를 팬 한쪽으로 살짝 밀어놓고, 빈 공간에 준비한 새우를 넣어 익혀주세요. 새우가 분홍색으로 변하며 익기 시작하면, 채소와 함께 잘 섞어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서로의 맛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Step 7
이제 맛의 핵심인 크림소스를 만들 차례예요. 팬에 우유 250ml를 부어주세요. 그리고 라면 스프의 1/2만 넣어 잘 풀어줍니다. (스프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해요.) 우유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살짝 줄여주세요.
Step 8
미리 삶아둔 라면을 소스에 넣고, 체다치즈 1장을 추가해주세요. 치즈가 녹아 소스와 잘 어우러지도록 젓가락이나 집게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가며 라면을 완전히 익혀주세요. 소스가 면에 잘 배어들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