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홈메이드 붓카케 우동
사누끼 우동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초간단 붓카케 우동 레시피
집에서도 일식 맛집 부럽지 않은 쫄깃하고 시원한 붓카케 우동을 즐겨보세요! 간편한 소스 레시피와 풍성한 토핑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도 최고랍니다! ^^
우동면 준비- 우동면 1인분
- 끓는 물 적당량
- 차가운 물 적당량
붓카케 소스 (1~3인분 기준)- 물 200ml
- 진간장 45ml
- 미림 (단맛 나는 맛술) 30ml
- 설탕 1 작은술
- 소금 1꼬집
다양한 토핑- 온센 타마고 (반숙 계란) 1개
- 강판에 간 무 1 큰술
- 레몬 1조각
- 송송 썬 쪽파 약간
- 채 썬 김 약간
- 통깨 약간
- 물 200ml
- 진간장 45ml
- 미림 (단맛 나는 맛술) 30ml
- 설탕 1 작은술
- 소금 1꼬집
다양한 토핑- 온센 타마고 (반숙 계란) 1개
- 강판에 간 무 1 큰술
- 레몬 1조각
- 송송 썬 쪽파 약간
- 채 썬 김 약간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붓카케 소스를 만들 재료인 물 200ml, 간장 45ml, 미림 30ml, 설탕 1 작은술, 소금 1꼬집을 냄비에 모두 넣고 중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완성된 소스는 완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해야 시원한 붓카케 우동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붓카케 우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토핑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부드러운 온센 타마고(일본식 수란), 아삭한 식감의 강판에 간 무, 상큼한 레몬 조각, 향긋한 쪽파, 고소한 김, 그리고 통깨를 준비해 주세요. (참고: 온센 타마고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레시피 번호 @6969670을 참고하시면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3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붓카케 우동을 위해 면 삶기가 중요해요. 넉넉하게 끓는 물에 우동면 1인분을 넣고 삶아줍니다. 특히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멘하지메 사누끼우동면’을 사용했는데요, 이 면은 약 45초에서 1분 정도만 삶아도 충분히 맛있게 익습니다. 면이 익으면 바로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이 면발의 쫄깃함을 살리는 비결입니다.
Step 4
그릇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우동면을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면 위에 준비해둔 다채로운 토핑 재료들을 색감과 모양을 고려하여 예쁘게 올려주세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정성껏 올린 토핑은 우동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레몬 조각을 우동 위에 짜서 상큼한 향과 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미리 차갑게 식혀둔 붓카케 소스를 취향에 맞게 넉넉히 부어주세요. 소스의 양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6
자, 이렇게 맛있는 붓카케 우동이 완성되었습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못지않은 쫄깃하고 시원한 붓카케 우동을 즐겨보세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혹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