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맛있는 초간단 팽이버섯전 만들기
초간단 팽이버섯전: 쫄깃한 식감과 맛을 살린 최고의 밑반찬 레시피
마트에 가면 꼭 장바구니에 담게 되는 팽이버섯!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팽이버섯으로 오늘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반찬, 팽이버섯전을 만들어 볼 거예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팽이버섯전을 소개합니다.
주재료- 팽이버섯 1봉지
- 오이고추 1개
- 당근 약간
- 달걀 2개
양념- 국간장 2 작은술
- 국간장 2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팽이버섯은 밑동의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내고, 약 1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썰면 전으로 부치기 딱 좋은 크기가 됩니다.
Step 2
오이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꼼꼼히 빼낸 뒤, 4~5cm 길이로 곱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도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채 썬 고추와 당근을 팽이버섯과 함께 볼에 담아 재료를 합쳐주세요.
Step 3
볼에 달걀 2개를 깨뜨려 넣고, 국간장 2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젓가락이나 거품기를 이용해 달걀물과 국간장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너무 많이 젓기보다는 재료가 어우러질 정도만 섞어주세요.
Step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한 팽이버섯을 한 숟가락씩 떠서 올립니다. 약한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팽이버섯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뒤집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팽이버섯 1봉지를 사용하니 약 9개의 맛있는 전이 부쳐졌어요.
Step 5
앞뒤로 먹음직스럽게 노릇하게 구워진 팽이버섯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