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껍질이 살아있는 오겹살 수육
대용량 오겹살로 집에서 맛있는 수육 만들어 즐겨보세요!
탱글탱글 쫄깃한 껍데기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오겹살 수육 레시피입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부드러운 살코기와 쫄깃한 껍질의 조화가 일품인 수육을 온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수육 재료- 오겹살 500g
- 된장 1큰술
- 인스턴트 커피 가루 2작은술
- 월계수잎 4장
- 통마늘 3알
- 청양고추 2개 (선택 사항, 칼칼한 맛을 더하고 싶을 때)
- 물 1리터
조리 방법
Step 1
큰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된장 1큰술, 인스턴트 커피 가루 2작은술, 월계수잎 4장, 통마늘 3알, 청양고추 2개를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생략 가능하지만, 잡내 제거와 칼칼한 풍미를 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Step 2
냄비 안의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오겹살 500g을 통째로 넣어주세요. 고기가 물에 잠기도록 잘 넣어주셔야 합니다.
Step 3
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여주세요. 뚜껑을 덮고 약 1시간 동안 천천히 삶아주세요. 오겹살은 두께가 있어서 속까지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1시간은 꼭 삶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물이 너무 졸아들면 뜨거운 물을 조금 보충해주세요.
Step 4
1시간 후, 오겹살이 부드럽게 익었으면 불을 끄고 건져내세요. 김이 나는 상태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완성입니다. 뜨거우니 조심해서 썰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