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새송이버섯과 알싸한 꽈리고추의 환상적인 만남: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 레시피
초보도 성공하는 꼬들꼬들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 밑반찬으로 최고!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새송이버섯과 아삭하면서도 알싸한 매콤함이 매력적인 꽈리고추를 함께 볶아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꼬들꼬들 씹는 맛이 좋은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의 조화가 정말 훌륭하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이 #새송이버섯볶음 은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훌륭한 메뉴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송이버섯꽈리고추볶음, 저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향긋한 들기름과 고소한 통깨로 마무리하여 풍미를 더한 이 레시피로 맛있는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새송이버섯 3개 (중간 크기)
- 꽈리고추 20개
- 양파 1/4개
- 대파 1/2개
- 홍고추 1개 (선택 사항)
양념 재료- 진간장 2큰술
- 참치 액 1큰술 (또는 국간장)
- 맛술 (미림)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또는 물엿)
- 고추기름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0.5큰술
- 들기름 1큰술 (또는 참기름)
- 식용유 0.5큰술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 진간장 2큰술
- 참치 액 1큰술 (또는 국간장)
- 맛술 (미림)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또는 물엿)
- 고추기름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0.5큰술
- 들기름 1큰술 (또는 참기름)
- 식용유 0.5큰술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요리에 사용할 새송이버섯은 너무 크지 않은 중간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꽈리고추가 없다면 생략해도 좋지만, 함께 넣으면 알싸한 맛과 색감이 더해져 훨씬 맛있습니다.
Step 2
준비된 새송이버섯은 0.5~0.7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볶으면서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사진에는 빠졌지만, 양파 1/4개는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꽈리고추와 홍고추도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시면 좋습니다. 홍고추는 색감을 더해줍니다.)
Step 3
분량의 양념 재료 중 진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고추기름 1큰술을 작은 볼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약간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기름을 넣어주세요. 만약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거나 매운맛을 피하고 싶다면 고추기름은 생략 가능합니다.
Step 4
앞서 만든 양념장에 남은 양념 재료인 참치 액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 소스를 완성합니다.
Step 5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 소스에 앞서 다져 놓았던 양파, 꽈리고추, 홍고추를 넣고 잘 버무려 맛이 배도록 잠시 둡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의 풍미가 양념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6
달군 팬에 식용유 0.5큰술을 살짝 두른 후, 썰어 놓은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버섯이 너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주세요.
Step 7
새송이버섯의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만들어둔 양념 소스를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줍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하면서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요.
Step 8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가 양념과 함께 잘 볶아졌다면, 불을 끄기 직전에 들기름 1큰술 (또는 참기름)과 후추 약간을 넣고 가볍게 휘리릭 섞어 마무리합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사용해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Step 9
완성된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위에 만들어둔 양념을 살짝 곁들이고, 고소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통깨를 솔솔 뿌려 장식해주세요.
Step 10
남은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며칠 동안 맛있는 밑반찬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11
쫄깃쫄깃 꼬들꼬들한 식감의 맛있는 #밑반찬 #새송이버섯요리 가 완성되었습니다! 향긋한 들기름 향과 꽈리고추의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정말 맛있답니다.
Step 12
요즘처럼 바쁠 때, 또는 입맛 없을 때 이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 하나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고기를 구울 때 곁들이기에도 좋고, 그냥 밥에 비벼 먹어도 꿀맛입니다. 오랜만에 정성껏 만들어 본 이 반찬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