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새송이버섯과 알싸한 꽈리고추의 환상적인 만남: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 레시피

초보도 성공하는 꼬들꼬들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 밑반찬으로 최고!

쫄깃한 새송이버섯과 알싸한 꽈리고추의 환상적인 만남: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 레시피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새송이버섯과 아삭하면서도 알싸한 매콤함이 매력적인 꽈리고추를 함께 볶아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꼬들꼬들 씹는 맛이 좋은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의 조화가 정말 훌륭하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이 #새송이버섯볶음 은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훌륭한 메뉴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송이버섯꽈리고추볶음, 저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향긋한 들기름과 고소한 통깨로 마무리하여 풍미를 더한 이 레시피로 맛있는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새송이버섯 3개 (중간 크기)
  • 꽈리고추 20개
  • 양파 1/4개
  • 대파 1/2개
  • 홍고추 1개 (선택 사항)

양념 재료

  • 진간장 2큰술
  • 참치 액 1큰술 (또는 국간장)
  • 맛술 (미림)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또는 물엿)
  • 고추기름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0.5큰술
  • 들기름 1큰술 (또는 참기름)
  • 식용유 0.5큰술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요리에 사용할 새송이버섯은 너무 크지 않은 중간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꽈리고추가 없다면 생략해도 좋지만, 함께 넣으면 알싸한 맛과 색감이 더해져 훨씬 맛있습니다.

Step 1

Step 2

준비된 새송이버섯은 0.5~0.7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볶으면서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사진에는 빠졌지만, 양파 1/4개는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꽈리고추와 홍고추도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시면 좋습니다. 홍고추는 색감을 더해줍니다.)

Step 2

Step 3

분량의 양념 재료 중 진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고추기름 1큰술을 작은 볼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약간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기름을 넣어주세요. 만약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거나 매운맛을 피하고 싶다면 고추기름은 생략 가능합니다.

Step 3

Step 4

앞서 만든 양념장에 남은 양념 재료인 참치 액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 소스를 완성합니다.

Step 4

Step 5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 소스에 앞서 다져 놓았던 양파, 꽈리고추, 홍고추를 넣고 잘 버무려 맛이 배도록 잠시 둡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의 풍미가 양념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5

Step 6

달군 팬에 식용유 0.5큰술을 살짝 두른 후, 썰어 놓은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버섯이 너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주세요.

Step 6

Step 7

새송이버섯의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만들어둔 양념 소스를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줍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하면서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요.

Step 7

Step 8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가 양념과 함께 잘 볶아졌다면, 불을 끄기 직전에 들기름 1큰술 (또는 참기름)과 후추 약간을 넣고 가볍게 휘리릭 섞어 마무리합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사용해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Step 8

Step 9

완성된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위에 만들어둔 양념을 살짝 곁들이고, 고소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통깨를 솔솔 뿌려 장식해주세요.

Step 9

Step 10

남은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며칠 동안 맛있는 밑반찬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10

Step 11

쫄깃쫄깃 꼬들꼬들한 식감의 맛있는 #밑반찬 #새송이버섯요리 가 완성되었습니다! 향긋한 들기름 향과 꽈리고추의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정말 맛있답니다.

Step 11

Step 12

요즘처럼 바쁠 때, 또는 입맛 없을 때 이 새송이버섯 꽈리고추볶음 하나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고기를 구울 때 곁들이기에도 좋고, 그냥 밥에 비벼 먹어도 꿀맛입니다. 오랜만에 정성껏 만들어 본 이 반찬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보세요!

St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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