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국민 반찬, 황금 레시피로 만드는 맛있는 어묵볶음
[밑반찬] 실패 없이 누구나 만드는 납작 어묵볶음 황금 레시피
가장 기본적인 밑반찬이지만, 생각보다 맛내기가 어려운 어묵볶음! 여러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저만의 비법과 황금 비율 양념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주재료- 납작 어묵 2장 (약 150-200g)
- 당근 1/4개 (소량)
- 양파 1/4개 (소량)
양념 재료- 진간장 1큰술 (15ml)
- 굴소스 1/2큰술 (7.5ml)
- 다진 마늘 1/2큰술 (7.5ml)
- 설탕 1작은술 (5g)
- 통깨 약간 (약 1/2작은술)
- 참기름 약간 (약 1/2작은술)
- 진간장 1큰술 (15ml)
- 굴소스 1/2큰술 (7.5ml)
- 다진 마늘 1/2큰술 (7.5ml)
- 설탕 1작은술 (5g)
- 통깨 약간 (약 1/2작은술)
- 참기름 약간 (약 1/2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납작 어묵을 준비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되는데, 너무 작지 않게 2-3cm 길이로 썰면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어묵과 함께 볶을 채소인 당근과 양파도 준비합니다. 당근은 얇게 채 썰고, 양파도 채 썰어주세요. 채소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좋아요.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반 큰술 정도 두르고, 썰어둔 납작 어묵을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Step 4
어묵을 팬에 살짝 구워준다는 느낌으로, 약한 불에서 천천히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어묵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고 더 맛있어져요.
Step 5
어묵이 노릇하게 볶아지면 준비해 둔 채 썬 당근과 양파를 넣습니다. 채소는 너무 오래 볶기보다는,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가볍게 섞듯이 볶아주세요. 2-3번 정도만 뒤적여 주시면 됩니다.
Step 6
이제 양념 재료를 넣을 차례입니다. 위에 적힌 분량의 양념 재료 중, 마지막에 넣을 참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재료(진간장, 굴소스, 다진 마늘, 설탕)를 팬에 넣어주세요.
Step 7
양념이 채소와 어묵에 골고루 배도록 주걱으로 잘 섞어가며 1-2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올 거예요.
Step 8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을 2~3방울 정도 넣고 한번 더 가볍게 섞어주면, 고소함이 더해진 맛있는 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9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기거나,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해보세요!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