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깍두기 담그는 법: 50분 완성, 누구나 쉽게!
[초간단 깍두기] 50분 만에 뚝딱! 어렵지 않아요, 양싸와 함께 만들어봐요
혼밥족을 위한 최고의 선택! 집에 김치가 똑떨어졌을 때,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깍두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새우젓을 넣어 깊은 감칠맛과 시원함을 더한 깍두기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주재료- 무 1개 (큰 사이즈)
- 굵은 소금 2큰술
양념 재료- 새우젓 1 작은술
- 고춧가루 5큰술
- 매실액기스 (선택 사항) 1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깨 약간
- 새우젓 1 작은술
- 고춧가루 5큰술
- 매실액기스 (선택 사항) 1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를 깨끗하게 씻은 후 약 2~2.5cm 크기의 먹기 좋은 깍둑썰기로 잘라주세요. 너무 작으면 물러지고, 너무 크면 간이 잘 배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가 중요해요.
Step 2
썰어둔 무에 굵은 소금 2큰술을 골고루 뿌려 섞어주세요. 이렇게 소금에 절이면 무의 수분이 빠져나와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나중에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약 30분간 그대로 두어 무를 절여주세요.
Step 3
무가 절여지는 동안 맛있는 깍두기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새우젓 1 작은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 약간, 그리고 선택 사항인 매실액기스 1큰술과 멸치액젓 1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새우젓을 넣으면 젓갈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깍두기가 훨씬 맛있어진답니다.
Step 4
만들어진 양념은 무에 바로 부어 버무려도 좋고, 무에 직접 양념을 골고루 뿌려가며 버무려도 좋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진행해주세요.
Step 5
30분간 절여진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있을 거예요. 이 절임 물은 무의 짠맛과 쓴맛을 낼 수 있으니, 깔끔하게 따라 버려주세요. 물기를 따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Step 6
이제 절여진 무에 준비해둔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무에 골고루 코팅되도록 꼼꼼하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있는 깍두기 버무리기가 완성되었습니다!
Step 7
짜잔! 이렇게 하면 약 50분 만에 근사한 깍두기가 완성됩니다! 한 시간 안에 충분히 만들 수 있죠. 완성된 깍두기는 바로 먹어도 좋지만, 밀폐 용기에 담아 하루 정도는 실온에서 익힌 후, 냉장 보관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틀 후에 맛봤는데 정말 잘 익어서 아삭하고 시원했답니다. 만약 매운맛을 싫어하시면 고춧가루 양을 조절해주세요. 역시 새우젓 덕분에 국물이 시원해서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