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대패삼겹살 두루치기 & 볶음밥 레시피
냉동실 대패삼겹살 300g으로 10분 만에 완성하는 푸짐한 저녁 식사: 대패삼겹살 두루치기 & 마무리 볶음밥
집에 별미 요리가 먹고 싶을 때,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대패삼겹살 300g만 있으면 10분 만에 근사한 한 끼 식사를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랍니다. 여기에 모든 요리에 활용 가능한 마성의 후식 볶음밥 레시피까지 공개할게요. 유튜브 [귀찮아서 하는 요리_귀요리TV]에서 더 자세한 팁을 확인하세요: https://youtu.be/lYWB1-Hiu-M
주재료- 대패삼겹살 300g
- 대파 흰 부분 또는 쪽파 (파채용), 삼겹살을 덮을 만큼
- 양배추 1/4개
- 밥 1공기
- 모짜렐라 치즈 한 줌
- 조미김 6장
- 참기름 1큰술
- 김치 (잘게 썰어 준비), 약간
- 주방 가위 1개
양념 재료- 다진 마늘 듬뿍 2큰술
- 진간장 4큰술
- 고추장 2큰술
- 설탕 1.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청주 4큰술
- 맛술 4큰술
- 다진 마늘 듬뿍 2큰술
- 진간장 4큰술
- 고추장 2큰술
- 설탕 1.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청주 4큰술
- 맛술 4큰술
조리 방법
Step 1
넓은 팬에 대패삼겹살 300g을 보기 좋게 펼쳐 담아주세요. 그 위에 미리 준비해둔 양념 재료 (다진 마늘, 진간장, 고추장, 설탕, 고춧가루, 청주, 맛술)를 모두 넣어 겹겹이 쌓아 올립니다.
Step 2
양배추는 약 2cm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이때, 양념을 숟가락으로 떴을 때 묻어나는 양념을 숟가락에 남은 양배추 조각들로 긁어내어 섞으면 양념이 낭비되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Step 3
준비한 파채를 삼겹살과 양념 위에 듬뿍 올려주세요. 이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고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조심스럽게 주물러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버무려줍니다.
Step 4
팬을 중불에 올리고, 먼저 양배추를 약간 넣어 함께 볶기 시작합니다. 양배추가 살짝 반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나머지 양배추를 모두 넣고 계속해서 볶아주세요.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타지 않고 양배추의 단맛이 살아납니다.
Step 5
두루치기를 볶았던 팬 그대로, 밥 한 공기, 잘게 썬 김치, 조미김 6장, 참기름 1큰술을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두루치기 양념이 남아있는 팬을 그대로 사용하면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Step 6
김치와 양배추가 충분히 익어 부드러워지고, 밥알이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 한 줌을 넣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살짝 더 볶아주면, 고소하고 맛있는 후식 볶음밥까지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김가루를 더 뿌려 드셔도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