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볶음밥 오므라이스
냉장고 속 찬밥과 자투리 채소로 만드는 맛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
찬밥 처리가 고민될 때, 근사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초간단 볶음밥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세요! 10분 안에 완성되는 마법 같은 레시피랍니다.
오므라이스 재료- 잘 볶아진 볶음밥 1인분
- 신선한 달걀 3~4개
- 달콤한 케첩 적당량
- 부드러운 슬라이스 치즈 1장
- 따뜻한 크림 스프 (선택 사항)
볶음밥 재료- 찬밥 1공기
- 잘게 썬 그린빈 또는 오이 약간
- 통통한 칵테일 새우 5~6마리
- 신선한 달걀 1개 (볶음밥용)
- 잘게 썬 당근 약간
- 잘게 썬 양파 1/4개
- 참치 또는 햄 약간 (선택 사항)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찬밥 1공기
- 잘게 썬 그린빈 또는 오이 약간
- 통통한 칵테일 새우 5~6마리
- 신선한 달걀 1개 (볶음밥용)
- 잘게 썬 당근 약간
- 잘게 썬 양파 1/4개
- 참치 또는 햄 약간 (선택 사항)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어 볼까요? 냉장고 속 다양한 채소들을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칵테일 새우를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찬밥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로만 해주시면 심플하면서도 맛있는 볶음밥 완성입니다!
Step 2
이제 본격적으로 오므라이스를 만들 차례예요. 프라이팬을 살짝 달군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불은 약불로 줄여주세요. 준비한 달걀 3~4개를 곱게 풀어 팬에 골고루 부어 얇게 지단을 부쳐줍니다. 은근한 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시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3
달걀이 어느 정도 익으면 볶음밥을 올릴 차례입니다. 달걀을 바로 뒤집지 않고 살짝 익힌 상태에서 볶음밥을 올려주거나, 저처럼 살짝 뒤집어서 볶음밥을 올리면 더욱 안정적으로 모양을 잡을 수 있어요.
Step 4
볶음밥을 달걀 지단의 약 절반 정도만 올려주세요. 나머지 달걀 지단을 덮어 반달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더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볶음밥을 올린 후 슬라이스 치즈를 얹고 달걀을 덮어주시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Step 5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옮길 때 밥이 흩어질까 걱정되시나요? 프라이팬 뚜껑 대신 접시를 팬 위에 덮고 팬을 조심스럽게 뒤집으면, 오므라이스가 자연스럽게 접시에 예쁘게 올려져요. 보기에도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으니, 접시에 신선한 상추를 깔고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정성껏 올려주세요.
Step 6
마지막으로 오므라이스의 풍미를 더해줄 양파 초절임을 곁들여 줍니다. 집에서 만드는 오므라이스이니, 특별하게 준비한 소스 대신 촉촉하고 달콤한 케첩을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따뜻한 크림 스프를 곁들이면 더욱 든든한 한 끼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