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부드러운 달걀말이
요리 초보도 성공! 5분 완성 부드러운 달걀말이 황금 레시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싶을 때 딱!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달걀말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주재료- 신선한 달걀 2개
- 잘게 썬 쪽파 또는 대파 약 8~10줄기 (향긋함을 더해줘요)
- 카놀라유 또는 식용유 8g (약 1.5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볼에 달걀 2개를 깨뜨려 넣고,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풀어주세요. 거품이 살짝 올라올 정도로 힘차게 저어주면 더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젓가락이나 거품기를 사용해 알끈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달걀물을 충분히 풀어준 뒤, 잘게 썰어둔 쪽파(또는 대파)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파의 알싸한 향과 달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낼 거예요.
Step 3
중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또는 식용유)를 8g(약 1.5 작은술) 정도 두르고 팬 전체에 얇게 코팅해 주세요. 기름이 너무 많으면 달걀이 쉽게 타거나 분리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파를 넣은 달걀물을 프라이팬에 붓고, 팬을 기울여가며 달걀물이 얇고 넓게 퍼지도록 해주세요.
Step 4
달걀물이 팬 가장자리부터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김밥 말듯이 천천히 돌돌 말아주세요. 처음에는 얇게 말다가, 익은 달걀을 팬 한쪽으로 밀어내고 빈 공간에 다시 달걀물을 부어가며 겹겹이 쌓아 올리면 도톰하고 예쁜 달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 면이 노릇하게 익도록 뒤집어가며 살짝 더 익혀주세요.
Step 5
잘 말아진 달걀말이를 먹기 좋은 크기(약 1.5~2cm 두께)로 썰어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셔도 좋고, 한 김 식혀 드셔도 맛있어요. (참고: 처음 만드시면 모양이 예쁘지 않을 수 있지만, 몇 번 연습하면 완벽하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실패해도 맛은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