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청정원 소스로 풍미 UP!
집에서 즐기는 ‘방구석 짝퉁 요리사’의 초간단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 (with 청정원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소스 – 갈릭 & 페퍼로치노)
필수 재료- 마늘 5톨
- 양파 1/2개
- 새송이버섯 2개
- 청정원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소스 (갈릭 & 페퍼로치노) 적당량
- 스파게티면 3인분
조리 방법
Step 1
알리오 올리오의 풍미를 결정할 마늘부터 준비합니다. 마늘은 최대한 얇게 썰어주면 기름에 볶았을 때 향이 더 잘 우러나와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 수 있어요.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Step 2
다음은 양파를 썰어줍니다. 너무 얇지 않아도 괜찮지만, 파스타와 함께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을 고려하여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잘게 썰어도 좋습니다.
Step 3
새송이버섯은 통통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약간 큼직하게 썰어주는 것을 추천해요. 버섯에서 나오는 은은한 단맛과 풍미가 파스타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거예요.
Step 4
스파게티면 3인분을 삶을 차례입니다. 넉넉한 끓는 물에 소금을 한 꼬집 넣고, 면을 삶는 동안 면끼리 달라붙지 않게 하고 약간의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주세요. (생략 가능하지만 권장합니다!) 면이 알맞게 익으면 건져내세요.
Step 5
넓은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올리브유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썰어둔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향을 내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은은한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면이 알맞게 익었다면, 찬물에 헹구지 말고 건져내세요. 그리고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뒤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면이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하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Step 7
면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팁! 면을 하나 건져 살짝 맛보거나 잘라보세요. 면 가운데 하얀 심지가 살짝 보이면 알맞게 익은 ‘알 단테’ 상태입니다.
Step 8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썰어둔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고 달큰한 향이 나기 시작할 때까지 볶아주세요. (다음에는 양파를 좀 더 잘게 썰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Step 9
이제 큼직하게 썰어둔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버섯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풍성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버섯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Step 10
짜잔! 오늘 파스타의 핵심, 청정원에서 나온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소스’입니다. 마늘과 페퍼로치노가 들어있어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풍미를 더해주니 정말 편리하죠. 제가 좋아하는 맛이 가득 담겨있어요!
Step 11
볶아둔 채소에 준비한 소스를 반 정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소스가 살짝 끓어오르면, 감칠맛을 더해줄 치킨스톡이나 다시다를 조금 추가하고 기름이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주세요. (소스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12
마지막 단계입니다! 미리 삶아서 올리브유에 버무려둔 스파게티면을 팬에 넣고 소스와 채소가 잘 어우러지도록 살짝 볶아줍니다.
Step 13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위아래로 뒤적이며 볶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맛깔스럽게 완성된 파스타를 접시에 담아내고, 취향에 따라 바질 가루나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