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이원일 셰프표 두부장 레시피: 밥도둑 밑반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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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에 걱정이 많으시죠? 국민 식재료인 두부와 향긋한 깻잎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두부장을 소개합니다.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법 같은 밑반찬,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부침용 두부 1모 (약 300g)
- 신선한 깻잎 15~20장
황금 비율 양념장- 물 1/2컵 (100ml)
- 맛간장 3/4컵 (150ml) (진간장+쯔유 1:1 비율 추천)
- 백설탕 2큰술 (30g)
- 꿀 1큰술 (15g)
- 다진 마늘 1큰술 (15g)
- 후추 약간
- 잘게 다진 양파 1/4개 (약 40g)
- 잘게 다진 청양고추 1개 (씨 제거)
- 잘게 다진 홍고추 1개 (씨 제거)
- 물 1/2컵 (100ml)
- 맛간장 3/4컵 (150ml) (진간장+쯔유 1:1 비율 추천)
- 백설탕 2큰술 (30g)
- 꿀 1큰술 (15g)
- 다진 마늘 1큰술 (15g)
- 후추 약간
- 잘게 다진 양파 1/4개 (약 40g)
- 잘게 다진 청양고추 1개 (씨 제거)
- 잘게 다진 홍고추 1개 (씨 제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침용 두부 1모를 준비해주세요. 두부를 약 6~7등분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나중에 양념이 배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Step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자른 두부를 넣고 약 1~2분간 살짝 데쳐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두부가 좀 더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잘 스며들 준비를 합니다.
Step 3
데친 두부는 건져내어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줍니다. 찬물에 식히면 두부의 식감이 더욱 탱글탱글해지고 모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4
이제 두부를 깻잎으로 예쁘게 감싸줄 차례입니다. 깨끗하게 씻은 깻잎 2~3장을 겹쳐 사용하면 향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깻잎 위에 데쳐서 식힌 두부를 올리고 조심스럽게 감싸주세요.
Step 5
깻잎으로 감싼 두부들을 준비한 그릇이나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빽빽하게 담기보다는 살짝 공간을 두어 양념장이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Step 6
양념장의 핵심은 맛간장입니다! 맛간장이 없다면 진간장과 시판 쯔유를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세요. 쯔유가 없을 경우, 참치액이나 멸치액젓에 맛술을 약간 섞어 사용하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예: 진간장 75ml + 쯔유 75ml)
Step 7
맛간장(또는 대체 양념) 3/4컵, 물 1/2컵, 설탕 2큰술, 꿀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그리고 잘게 다진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모두 볼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깻잎으로 감싼 두부가 담긴 그릇 위에 준비된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주면 맛있는 두부장이 완성됩니다! 냉장고에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양념이 더욱 깊숙이 배어들어 환상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바로 드셔도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