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일본식 볶음밥
아이 이유식부터 엄마 간편식까지, 맛있는 일본식 볶음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의 이유식으로도, 바쁜 엄마의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인 ‘초간단 일본식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ω’*) 보기에는 심플하지만, 맛과 영양까지 꽉 잡은 레시피라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ω`●)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한번 따라 해보세요!
주요 재료- 찬밥 또는 따뜻한 밥 1~1.5 공기
- 쪽파 또는 대파 흰 부분 1/3~1/4개
- 슬라이스 햄 4~5장
- 마요네즈 1.5 큰술
- 닭 육수 가루 (토리가라스프노모토) 1 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식용유 1 큰술
- 계란 2개
조리 방법
Step 1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송송 썬 파를 넣어 약불에서 향긋한 냄새가 날 때까지 달달 볶아주세요. 파의 단맛이 우러나도록 천천히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2
파가 나른하게 볶아지면, 잘게 썬 슬라이스 햄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햄의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소금과 후추를 아주 소량만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다른 볼에 따뜻한 밥이나 찬밥을 담고, 마요네즈 1.5큰술을 넣어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잘 비벼주세요. 마요네즈가 밥알 사이사이에 코팅되어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4
볶아둔 파와 햄을 마요네즈로 비빈 밥 위에 넣고 주걱으로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프라이팬 한쪽 공간을 잠시 비워두고, 그곳에 계란 2개를 깨뜨려 올리세요. 계란은 취향에 따라 반숙이나 완숙으로 익혀주시면 됩니다.
Step 5
계란이 적당히 익으면, 주걱을 이용해 볶음밥과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닭 육수 가루 (토리가라스프노모토) 1큰술을 넣고 전체적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닭 육수 가루가 볶음밥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맛있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6
자, 이렇게 아이도 엄마도 정말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일본식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ω’*)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