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한손 무나물볶음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초간단 무나물볶음
집에 있는 무를 활용해 쉽고 맛있게 만드는 나물 반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다친 손으로도 거뜬히 만들 수 있도록 채칼을 이용해 간편하게 준비했어요. 담백하고 시원한 맛의 무나물볶음은 어떤 식탁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정성 가득한 홈메이드 반찬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 조리 과정이 간단해서 요리 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으며, 입맛 없을 때도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주재료- 무 3줌 (약 300g)
양념- 포도씨유 3큰술
- 치킨파우더 1큰술
- 소금 2/3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 다진 마늘 1작은술
- 송송 썬 대파 약간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 포도씨유 3큰술
- 치킨파우더 1큰술
- 소금 2/3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 다진 마늘 1작은술
- 송송 썬 대파 약간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채칼을 이용해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채칼을 사용하면 얇고 고르게 썰어져 익힐 때 훨씬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만약 채칼이 없다면 칼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Step 2
깊이가 있는 팬이나 웍을 준비하여 중불로 달군 후, 포도씨유 3큰술을 두르고 채 썬 무를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무에서 수분이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약 2-3분간 볶아주세요.
Step 3
무가 투명해지면서 반쯤 익었을 때, 준비한 양념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먼저 치킨파우더 1큰술, 소금 2/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가며 볶습니다.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Step 4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와 통깨, 후추 약간을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볶아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불을 끄고, 완성된 무나물볶음을 먹기 좋은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맛있는 나물 반찬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