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10분 완성! 맛있는 어묵볶음 레시피
바쁜 날에도 문제없어요! 10분 만에 뚝딱 만드는 국민 반찬 어묵볶음
안녕하세요! 든든한 밥심은 건강한 식사에서 나오죠. 어묵은 저렴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훌륭한 밑반찬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10분 안에 근사하게 완성되는 어묵볶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램블부부님의 맛있는 레시피를 참고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재료- 사각 어묵 4장 (두께 0.5cm 기준)
- 양파 100g (약 1/4개)
- 대파 50g (약 1/4대)
양념 및 부재료- 식용유 2큰술
- 물 200ml (약 1컵)
- 진간장 8큰술 (120ml)
- 설탕 2큰술 (30g)
- 올리고당 4큰술 (60ml)
- 고춧가루 2큰술 (20g)
- 참기름 1큰술 (15ml)
- 통깨 약간 (고명용)
- 식용유 2큰술
- 물 200ml (약 1컵)
- 진간장 8큰술 (120ml)
- 설탕 2큰술 (30g)
- 올리고당 4큰술 (60ml)
- 고춧가루 2큰술 (20g)
- 참기름 1큰술 (15ml)
- 통깨 약간 (고명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어묵을 준비합니다. 사각 어묵을 반으로 접은 후, 약 2cm 너비로 대각선 모양을 내어 잘라주세요. 그리고 다시 반으로 등분하면 먹기 좋은 크기가 됩니다. 이렇게 자르면 양념이 잘 배어들고 씹는 맛도 좋습니다.
Step 2
먹기 좋게 손질된 어묵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두어도 괜찮습니다.
Step 3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약 0.5cm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깨끗이 씻어 송송 썰어주세요. 양파의 단맛과 대파의 향긋함이 어묵볶음에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4
어묵볶음의 매콤함과 고소함을 더해줄 고춧가루 2큰술, 향긋한 풍미를 위한 참기름 1큰술, 그리고 마지막 고명으로 사용할 통깨를 작은 그릇에 미리 준비해 둡니다. 이렇게 재료를 미리 준비해두면 요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5
어묵볶음의 맛을 좌우할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물 200ml(약 1컵), 진간장 8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4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단맛과 짠맛의 황금 비율로 맛있는 어묵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6
달궈진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준비해둔 어묵, 채 썬 양파, 송송 썬 대파를 모두 넣습니다. 센 불에서 약 30초간 빠르게 볶아 재료의 물기를 살짝 날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어묵의 식감이 더욱 쫄깃해집니다.
Step 7
이제 준비해둔 양념장을 팬에 부어줍니다. 물 1컵(200ml), 진간장 8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4큰술을 넣고 어묵과 채소들이 양념에 잘 버무려지도록 섞어주세요.
Step 8
불을 중약불로 줄여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약 5분간 끓여줍니다. 중간중간 어묵이 타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이렇게 졸이면 어묵에 양념이 쏙 배어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9
양념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준비해둔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재빨리 섞어줍니다. 고춧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 고춧가루의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10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고소함을 더할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참기름과 통깨는 불을 끈 후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고스란히 살아있어요.
Step 11
자, 이렇게 해서 10분 만에 근사하게 완성된 맛있는 어묵볶음입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언제든지 간단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 반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