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 고추장 볶음
보들보들~ 밥도둑 국민 밑반찬! 누구나 좋아하는 진미채 고추장 볶음 황금 레시피 (feat. 도시락 반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진미채 고추장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반찬은 물론,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예요!
주재료- 진미채 240g
- 청양고추 2개
- 마요네즈 2큰술
양념장-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큰술
- 청주 (맛술) 1큰술
- 매실액 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간장 1큰술
- 통깨 1큰술
- 물엿 1큰술
- 들기름 2큰술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큰술
- 청주 (맛술) 1큰술
- 매실액 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간장 1큰술
- 통깨 1큰술
- 물엿 1큰술
- 들기름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진미채 240g을 준비해주세요. 240g은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2~3봉지 정도의 양입니다. 준비된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약 5~7cm)로 잘라주세요. 자른 진미채에 마요네즈 2큰술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마요네즈를 미리 버무려두면 진미채가 볶으면서 퍽퍽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려준답니다.
Step 2
이제 맛있는 진미채 볶음을 위한 황금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고추장 2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3
칼칼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1큰술을 넣습니다.
Step 4
단맛은 설탕 1큰술로 맞춰주세요.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새콤달콤한 풍미를 더하는 매실액 2큰술을 넣어주세요.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셔도 괜찮습니다.
Step 6
잡내 제거와 감칠맛을 더하는 청주 (또는 맛술) 1큰술을 넣어줍니다.
Step 7
마늘 향이 솔솔~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8
감칠맛을 끌어올려 줄 간장 1큰술을 넣습니다.
Step 9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1큰술을 넣고, 모든 양념 재료가 덩어리 없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Step 10
달궈진 팬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붓고 중불로 끓여줍니다.
Step 11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Step 12
미리 마요네즈에 버무려둔 진미채를 넣고
Step 13
매콤한 맛을 더해줄 청양고추 2개를 어슷 썰어 함께 넣어줍니다. 청양고추 대신 일반 홍고추나 풋고추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양념이 진미채에 골고루 배도록 재빨리 섞어주세요.
Step 14
진미채가 양념에 잘 버무려졌다면 불을 끄기 직전에, 윤기와 단맛을 더해줄 물엿 1큰술을
Step 15
마지막으로 향긋한 풍미를 더할 들기름 2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준 후, 잔열로 살짝 섞어주면 맛있는 진미채 고추장 볶음 완성입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Step 16
이렇게 만든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 고추장 볶음은 밥반찬으로 정말 최고랍니다!
Step 17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집밥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