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레시피!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그릭요거트 바크 만들기
SNS에서 난리난 최화정표 천연 간식, 그릭요거트 바크
요즘 SNS에서 핫한 간식인 최화정님의 그릭요거트 바크를 집에서 쉽고 맛있게 따라 만들어 보세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요거트 바크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건강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홈메이드 간식을 완성할 수 있어요.
주재료- 꾸덕한 그릭 요거트 2컵
- 냉동 딸기 5개
- 신선한 파인애플 (적당량)
- 고소한 해바라기씨 (적당량)
- 아삭한 슬라이스 아몬드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기고 심지를 제거한 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한 입 크기로 작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냉동 딸기도 마찬가지로 작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과일을 미리 손질해두면 나중에 요거트 바크 위에 예쁘게 올리기 좋아요.
Step 2
넓은 오븐 팬이나 트레이에 종이 호일을 깔아주세요. 종이 호일을 깔면 요거트가 달라붙지 않아 나중에 떼어내기 훨씬 수월하답니다. 그 위에 준비한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두껍고 평평하게 펴 발라주세요. 요거트의 두께는 약 1~1.5cm 정도가 적당해요.
Step 3
요거트 표면이 굳기 전에 미리 썰어둔 파인애플과 냉동 딸기, 그리고 고소한 해바라기씨와 아삭한 슬라이스 아몬드를 보기 좋게 골고루 뿌려주세요. 색색깔의 과일과 견과류가 어우러져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일 거예요.
Step 4
과일과 견과류를 다 뿌렸다면, 트레이를 바닥에 탕탕 여러 번 쳐서 과일과 견과류가 그릭 요거트에 콕콕 박히도록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자를 때 재료가 떨어지지 않고 더욱 단단하게 고정된답니다. 준비가 끝나면 트레이를 통째로 냉동실에 넣고 하룻밤 동안 완전히 얼려주세요. 최소 6시간 이상 얼려야 단단하게 굳어요.
Step 5
다음 날, 요거트가 완전히 얼었다면 냉동실에서 꺼내 조심스럽게 종이 호일을 벗겨내세요.
Step 6
얼어있는 요거트 바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칼이 잘 들지 않을 수 있으니, 따뜻한 물에 칼을 살짝 담갔다 사용하거나, 칼에 뜨거운 물을 부어 사용하면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Step 7
잘라놓은 그릭 요거트 바크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이 완성됩니다. 얼린 상태 그대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