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세지 야채볶음
집에서도 즐기는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 레시피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자주 사 먹던 추억의 소세지 야채볶음! 이제는 술안주로도, 든든한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국민 메뉴가 되었어요. 새콤달콤한 케첩 소스와 아삭한 피망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소세지 야채볶음을 소개합니다. 특히 피망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만족하실 거예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이 메뉴, 함께 만들어 볼까요?
주요 재료- 비엔나 소세지 15개
- 피망 1/2개
- 양파 1/4개
- 마늘 7톨
- 물 3큰술
양념 재료- 케첩 4큰술
- 진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생강가루 1/3작은술
- 케첩 4큰술
- 진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생강가루 1/3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해 주세요. 양파와 피망은 약 2cm x 2cm 크기의 깍둑썰기(큐브 모양)로 썰어주세요.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비엔나 소세지에는 모양이 예쁘게 벌어지도록 양쪽 면에 사선으로 칼집을 2-3개씩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익을 때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Step 3
맛있는 소시지 야채볶음의 비법! 양념 재료를 모두 작은 볼에 담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 미리 만들어 둡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한 번에 넣고 볶기 편해요.
Step 4
중불로 예열된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팬이 충분히 달궈지면 팬을 살짝 기울여 기름을 한쪽으로 모아주세요. 그다음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기듯이 구워 마늘 향을 충분히 내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5
마늘이 맛있게 익으면 썰어둔 양파를 넣고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칼집 넣은 비엔나 소세지를 넣고, 소세지의 칼집이 살짝 벌어지고 겉면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함께 볶아주세요.
Step 6
소세지가 노릇하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썰어둔 피망을 넣고 약 30초간만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피망은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니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7
피망이 살짝 기름에 코팅되듯 볶아지면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이때 만들어둔 양념 소스를 모두 넣고, 재료에 소스가 잘 배도록 1분 정도 더 볶아주면 됩니다. 양념이 타지 않게 조절해 주세요.
Step 8
완성된 소세지 야채볶음을 보기 좋은 그릇에 옮겨 담고, 취향에 따라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있는 추억의 소세지 야채볶음,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