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듬뿍 미니 고로케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딱! 치즈 미니 고로케 레시피
따뜻한 봄날, 나들이 갈 때 빠질 수 없는 도시락 메뉴를 준비했어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치즈 듬뿍 미니 고로케’로 즐거운 봄 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갓 구워내 따뜻할 때 먹으면 치즈가 쭉 늘어나 정말 맛있답니다.
주재료- 다진 돼지고기 200g
- 밥 1/2공기
- 체다치즈 2장
양념 및 부재료-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 소금 약간
- 간장 1큰술
- 설탕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후추 약간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 소금 약간
- 간장 1큰술
- 설탕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볼에 다진 돼지고기를 담고 간장, 설탕, 다진 마늘, 후추를 넣어주세요. 손으로 끈기가 느껴질 때까지 5분 정도 충분히 치대주시면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Step 2
다른 볼에 밥을 담고 참기름, 통깨, 소금으로 간을 맞춰 조물조물 비벼주세요. 밥에 양념을 미리 하면 고로케 속이 더 촉촉하고 맛있어요. 볶음밥처럼 찬밥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Step 3
김발 위에 랩이나 유산지를 깔아주세요. 양념한 다진 고기를 랩 위에 얇고 넓게 펴줍니다. 그 위에 체다치즈를 길게 2장 겹쳐서 올려주세요. 치즈를 넉넉히 넣어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요.
Step 4
준비한 밥을 고기 위에 길게 덮어줍니다. 김밥을 말듯이 김발을 이용해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이때 랩이나 유산지가 밥 속으로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마지막에는 랩으로 전체를 단단히 감싸 모양을 잡아줍니다. 호일로 꼼꼼하게 여며주면 구울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고로케 모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5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20분간 구워주세요. 고기가 익으면 오븐에서 꺼내 조심스럽게 호일을 벗기고, 온도를 200도로 높여 10~15분간 더 구워 겉면을 노릇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과 온도를 조절해 주세요.)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