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가득! 담백한 잔멸치 배추 진밥
후기 이유식: 잔멸치와 배추로 만든 영양 만점 진밥
후기 이유식으로 칼슘이 풍부한 잔멸치와 달큰한 배추, 그리고 부드러운 밥을 함께 끓여 만든 담백하고 맛있는 잔멸치 배추 진밥을 소개합니다. 팬에 볶는 과정 없이 쪄내어 기름지지 않고 아기에게 더욱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기의 즐거운 식사 시간을 약속합니다.
주재료- 잔멸치 10g
- 양파 5g
- 배추잎 10g
- 밥 50g (갓 지은 따뜻한 밥)
양념- 참기름 약간 (마무리용)
- 참기름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잔멸치의 짠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찬물에 잔멸치를 10분 정도 담가두어 짠맛을 살짝 빼주세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Step 2
배추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아기가 먹기 좋도록 아주 가늘게 채 썰거나 잘게 다져주세요. 양파 역시 껍질을 벗기고 비슷한 크기로 곱게 다져줍니다. 채소가 잘게 다져야 아기가 씹고 삼키기 편해요.
Step 3
이유식용 그릇에 갓 지은 따뜻한 밥 50g을 담아주세요. 여기에 곱게 다진 배추잎과 양파를 넣고, 준비해둔 잔멸치도 함께 넣어줍니다. 재료들이 서로 잘 섞이도록 가볍게 저어주세요.
Step 4
이제 찜기나 스팀 기능을 이용하여 조리할 차례입니다. 이유식 그릇을 스팀 용기에 넣고, 뚜껑을 닫아 약 15분간 푹 쪄주세요. 밥알이 부드럽게 퍼지고 채소와 멸치가 익을 때까지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스팀 가열이 완료되면 그릇을 꺼내 한 김 식혀주세요. 따뜻할 때 참기름을 아주 약간만 똑 떨어뜨려 넣고 부드럽게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아기의 입맛을 돋우어 줄 거예요. 아기가 먹기 좋은 온도인지 꼭 확인 후 급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