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돼지고기 짜글이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칼칼하고 진한 돼지고기 짜글이 레시피
더운 여름, 시원한 음식도 좋지만 따뜻하고 든든한 돼지고기 짜글이 한 그릇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세요!
주재료- 돼지 앞다리살 600g
- 두부 1모 (400g)
- 물 600cc
양념장 및 부재료- 고추장 1스푼 (밥숟가락 기준)
- 된장 0.5스푼 (밥숟가락 기준)
- 고춧가루 3스푼 (밥숟가락 기준)
- 미림 6스푼 (밥숟가락 기준)
- 멸치액젓 2스푼 (밥숟가락 기준)
- 설탕 2스푼 (밥숟가락 기준)
- 굴소스 1스푼 (밥숟가락 기준)
- 익은 김치 1공기 (먹기 좋게 썰기)
- 다진 마늘 2큰술 (밥숟가락 기준)
- 후추 1꼬집
- 양파 1/2개 (슬라이스)
- 청양고추 1개 (송송 썰기)
- 고추장 1스푼 (밥숟가락 기준)
- 된장 0.5스푼 (밥숟가락 기준)
- 고춧가루 3스푼 (밥숟가락 기준)
- 미림 6스푼 (밥숟가락 기준)
- 멸치액젓 2스푼 (밥숟가락 기준)
- 설탕 2스푼 (밥숟가락 기준)
- 굴소스 1스푼 (밥숟가락 기준)
- 익은 김치 1공기 (먹기 좋게 썰기)
- 다진 마늘 2큰술 (밥숟가락 기준)
- 후추 1꼬집
- 양파 1/2개 (슬라이스)
- 청양고추 1개 (송송 썰기)
조리 방법
Step 1
본 레시피에서 사용되는 ‘스푼’은 8cc 용량의 일반 가정용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합니다. 먼저, 물과 두부를 제외한 모든 재료(돼지고기, 양념장 재료, 김치, 양파, 고추)를 큰 볼에 함께 담아주세요.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익은 김치는 취향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더 많은 레시피와 최신 영상은 ‘두율이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tep 2
볼에 담긴 모든 재료가 양념과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3
달궈진 팬에 준비된 재료를 모두 붓고, 돼지고기가 약 80% 정도 익을 때까지 중간 불에서 볶아줍니다. 고기의 색깔만으로는 익힘 정도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강불로 불을 살짝 높여 2분 정도 재빠르게 볶아주면서 전체적으로 잘 익도록 해주세요.
Step 4
고기가 80% 정도 익었으면, 물 600cc를 붓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큼직하게 썰어둔 두부를 넣어주세요.
Step 5
두부를 넣고 약 5분에서 1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중간 불에서 5분 정도 끓인 후, 국물의 맛을 보고 원하는 간과 농도가 될 때까지 5분 정도 더 졸여주세요. (각 가정의 화력이 다르므로, 중간중간 간을 보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물이 알맞게 졸아들면, 취향에 따라 후추 2~3꼬집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돼지고기 요리에는 후추가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줘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Step 6
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식만 찾기보다, 이렇게 따뜻하고 든든한 짜글이 한 그릇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