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한 부라타치즈 카프레제 샐러드
#초간단샐러드 #부라타치즈샐러드만들기 #홈파티메뉴

집에서도 레스토랑처럼 근사하게 즐기는 초간단 부라타치즈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샐러드 채소와 달콤한 방울토마토 위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부라타치즈 한 덩이를 통째로 올려 풍성한 식감을 더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발사믹 글레이즈와 향긋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여 다채로운 풍미를 완성했어요. 드레싱이 부족하게 느껴지신다면, 후추, 마늘 허브 솔트, 바질 가루, 레몬즙을 추가하여 취향에 맞게 조절해 보세요. 취향에 따라 오리엔탈 드레싱 대신 간장, 올리브 오일, 설탕, 맛술(또는 화이트 와인)을 섞어 직접 드레싱을 만들어도 좋답니다. 특히 부라타치즈의 고소함과 발사믹 글레이즈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선사하며, 신선한 토마토와의 조화도 일품입니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솔솔 뿌려 바삭한 식감까지 더하면,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홈파티 메뉴로도 손색없는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샐러드 재료- 부라타 치즈 1개 (약 100-125g)
- 방울토마토 10개
- 신선한 샐러드 채소 믹스 60g
- 아몬드 슬라이스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방울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반으로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합니다. 샐러드 채소 믹스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볼에 손질한 방울토마토와 물기를 제거한 샐러드 채소를 담아줍니다. (기호에 따라) 마늘 허브 솔트, 후추, 바질 가루, 레몬즙, 올리브 오일을 샐러드 채소 위에 뿌려 가볍게 버무려 밑간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 자체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드레싱과의 조화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오리엔탈 드레싱이 없으시다면, 간장 1큰술, 올리브 오일 1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또는 화이트 와인 1/2큰술을 섞어 간단한 드레싱을 만들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2
준비된 샐러드 채소와 토마토를 접시에 보기 좋게 플레이팅합니다.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 부라타 치즈를 조심스럽게 올려줍니다. 부라타 치즈는 터뜨리기 전,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즈 위에 칼집을 살짝 내어 크리미한 속살이 흘러나오도록 연출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3
부라타 치즈 위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적당량 뿌려줍니다. 이어서 달콤하고 농후한 풍미의 발사믹 글레이즈를 지그재그로 뿌려 시각적인 효과와 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를 솔솔 뿌려주면, 아삭한 식감까지 완성되는 근사한 부라타 치즈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신선한 바질 잎으로 장식하면 더욱 화려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