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꼬막 야채 볶음밥: 초간단 별미 한 끼!
바다의 맛을 담은 꼬막 야채 볶음밥: 간단하지만 근사한 한 끼 식사
캔 꼬막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꼬막 야채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쫄깃한 꼬막이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특별한 날이나 간단한 식사 메뉴로 손색없는 맛이랍니다.
주재료- 캔 꼬막 10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양배추 1/2개 (작게 썰어주세요)
- 양파 1/8개 (잘게 다져주세요)
- 대파 1/3개 (송송 썰어주세요)
- 따뜻한 밥 2공기
양념- 멸치액젓 1큰술
- 진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진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볶음밥에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해볼게요. 양배추는 1cm 정도 크기의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시고, 양파는 최대한 작게 다져주세요. 이렇게 채소를 손질해두면 볶을 때 골고루 잘 익고 식감도 좋아요.
Step 2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준비해둔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 채소의 단맛을 끌어올립니다.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기를 제거한 캔 꼬막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꼬막은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만 볶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채소와 꼬막이 잘 볶아졌으면, 다진 마늘과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1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따뜻한 밥 2공기를 넣고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풀어가며 볶아주세요.
Step 4
밥이 고슬고슬해지도록 볶다가, 밥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물을 2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이어서 멸치액젓 1큰술과 진간장 1큰술을 넣고 간이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멸치액젓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져 볶음밥이 훨씬 맛있어진답니다.
Step 5
이제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2~3분간 더 볶아주세요. 밥알 하나하나에 양념이 코팅되듯이 볶아주시면 더욱 맛있는 꼬막 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불을 끄기 전에 간을 살짝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