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새우살! 맛있는 새우부추전 만들기
신선한 새우와 향긋한 부추의 환상 조화! 쫄깃하고 맛있는 새우부추전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통통한 새우살이 씹히는 영양 만점 대하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아이들 간식이나 든든한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주재료- 싱싱한 부추 1줌 (약 100g)
- 껍질과 내장 손질된 대하 10마리 (중간 크기)
- 신선한 표고버섯 5개
- 통밀가루 1컵 (약 120g)
양념 및 반죽- 소금 약간 (통밀가루에 간할 때)
- 청주 1큰술 (새우 비린내 제거용)
- 얼음물 1컵 (약 200ml, 반죽 농도 조절용)
- 식용유 넉넉히 (부침용)
- 소금 약간 (통밀가루에 간할 때)
- 청주 1큰술 (새우 비린내 제거용)
- 얼음물 1컵 (약 200ml, 반죽 농도 조절용)
- 식용유 넉넉히 (부침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새우를 깨끗하게 손질해주세요. 껍질을 벗기고 등 쪽의 내장까지 제거한 후, 볼에 담아 청주 1큰술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10분간 재워둡니다. 이렇게 하면 새우의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어요. 재워둔 새우는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약 3~4cm 길이로 송송 썰어주세요. 표고버섯도 밑동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닦아 얇게 채 썰거나 작게 다져줍니다.
Step 2
이제 부추전 반죽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통밀가루 1컵을 담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가볍게 섞어줍니다. 여기에 얼음물 1컵을 조금씩 부어가며 젓가락으로 섞어주세요. 너무 많이 젓지 않아야 부침개가 더 바삭해집니다. 덩어리가 약간 있어도 괜찮아요. 완성된 반죽에 준비해둔 썰어놓은 부추, 새우, 표고버섯을 모두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재료들이 반죽에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Step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팬이 충분히 달궈지면,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 국자씩 떠서 팬에 동그랗게 부어줍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펴주는 것이 좋아요. 중약불에서 한 면이 완전히 익어서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표면에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조심스럽게 뒤집어 줍니다. 이때 부침개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4
뒤집은 후에도 마찬가지로 중약불에서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뒤로 뒤집어가며 색깔을 보아가며 골고루 익혀주세요. 기름이 부족하면 중간에 조금씩 보충해주면 더욱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5
잘 구워진 새우부추전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통통한 새우살이 톡톡 씹히는 식감과 향긋한 부추, 쫄깃한 표고버섯의 조화가 일품인 새우부추전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요리입니다.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혹은 막걸리 안주로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부추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